지금부터는 재미있는 아기동물들입니다
엄마~~보구싶어!!
아기사자 눈빛이 그렇게 보여요
힝~~너무 귀여워요
우와~역시 호랑이는 새끼라도 멋져요
조금 더 커서 그런가요?
아주 으젓해 보이네요
아기 호랑이는 무슨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난 왜 자꾸 엄마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ㅠㅠ
엄마? 내키가 얼마야?
고모 ~~저두 한번 보세요^^
우리 정훈이가 키가 180이 넘었네?...ㅎㅎ
표범이 낮잠을 자요
그런데 사람처럼 팔을 올리고 자네요..ㅋㅋ
우와아~~드디어 우리가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호랑이가 나타나셨네요
모두들 낮잠을 자고 있는데 ..
이녀석은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면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어요
야~ 너희들 호랑이와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아니?
시베리아 호랑이는 몸무게가 230kg,
사자 수컷은 210kg,
벵골호랑이는 180kg인데
얘네들이 싸우면 어쩌고 저쩌고 ~~~
작은오빠의 용맹스러운 시베리아호랑이
예찬이 또 다시 이어집니다..ㅋㅋ
점심을 그냥 휴게소 식당에서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맛은 그저 그래요
그래도 배가 고프니 감사히 먹어야죠?
아름다운 노오란 산수유꽃입니다~
관람객들이 자꾸 먹이를 주니
얘네들이 팔을 뻗네요...ㅠㅠ
잘 읽어보세요^^
동물을 사랑합시당!!
저 교요테 큰형닮았지 고모?...ㅋㅋ
너 이른다 형한테~~ㅎㅎ
최상위 포식자란 말이 무색하도록
동물원에서 줄줄이 낮잠자는 사자들...
우리가족 한마디씩 합니다
에이 사자는 지저분하네?
잠만자고 뭐야?
역시 호랑이가 멋있어~~
그소리를 듣기라도 한 듯이..
무슨 그런 기분 나쁜소리하는 거에요?
우리들도 멋지다구요. 여보 눈떠요 빨리!!
어이~ 왜그래? 난 졸리다구...
ㅋㅋㅋ 제가 소설을 쓰네요.
장난꾸러기 녀석이에요~~
타조선수를 마지막으로 동물원을 떠납니다~ 얏호~~이제 드디어 기다리고 가고싶던 놀이동산 서울랜드가 보여요 빨리 가고 싶은 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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