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디오에서는 극동방송 신사옥 건축모금 특별생방송을 하고 있네요
집안공사로 온집안을 펼쳐놓은 가운데 정신없지만
사랑하는 쉼터의 홍피디님이 마지막주자로 나섰군요
바쁘지만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컴퓨터앞에 앉아 인터넷뱅킹으로 참여했어요
주연,하영,친정엄마에 이어 이번에는 남편의 이름으로 드렸어요
작은정성이지만 드리고 나니 참 감사하네요
모든 것 다 주시는 주님이신데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늘 주님보다는 내것부터 챙기지를 않나 부끄러워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사랑합니다~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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