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의 즐거운 하루밤을 보내고
8월3일 금요일 오전이 되었어요
우와~정말 노곡리 축구빌리지에서
보이는 푸른하늘은 예술 그자체에요!!
어떤 화가가 저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그릴수 있을까요?
볼수록 감탄입니다
큰딸내미는 태국여행을 위하여 이른 아침 원삼집으로 갔구요
오전이지만 너무 더운 날씨로 우리가족은
시원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어요
언니들과 하영은 독서삼매경에 빠지고요
어젯밤 늦도록 올림픽을 보며 이야기들은 나누었으니
막내오빠는 잠시 수면을 취하러 침실로 갔구요
큰오빠는 어젯밤 기보배선수의 신나는 금메달을
다시한번 더 보구요
둘째오빠는 노트북으로 글을 쓰네요
오전에 고양시에서 열리는 초등학교 시합에 나갔던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김희태 이사장님이 우리가족에게 점심초대를 하신다구요~~
장소는 친하신 지인의 집앞 계곡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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