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어두움이 내려앉은 포천의 밤은
완전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환상 그자체네요
검푸른 하늘이 마치 바다처럼 보이구요
그런 구름사이로 보이는 달은
또 얼마나 운치있고 멋있는지요.
정말 환상적인 축구빌리지의 밤입니다
고향을 떠나 외로운
사커코치와 알렉스코치도 함께 ~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저녁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은은한 달빛아래에서
자기를 보러와 준 것이 기분좋은 남편
마눌을 부르며 사랑한다고 고백하네욤~
가족을 위해 무더운 여름날
고생하며 애쓰는 남편이 고맙구요
이곳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 해주는
언니,오빠들에게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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