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저녁에는 축구빌리지에서 즐거운 식사를~~

유보배 2012. 8. 6. 17:49

 

 

 

와우~~어두움이 내려앉은 포천의 밤은

완전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환상 그자체네요

  

 

 

 검푸른 하늘이 마치 바다처럼 보이구요

그런 구름사이로 보이는 달은 

또 얼마나 운치있고 멋있는지요.

정말 환상적인 축구빌리지의 밤입니다

 

 

 

고향을 떠나 외로운

사커코치와 알렉스코치도 함께 ~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저녁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은은한 달빛아래에서

자기를 보러와 준 것이 기분좋은 남편

마눌을 부르며 사랑한다고 고백하네욤~

 

가족을 위해 무더운 여름날

고생하며 애쓰는 남편이 고맙구요

 

이곳으로 보내주신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 해주는

언니,오빠들에게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