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5장 1-14)/포천 오뚜기교회

유보배 2012. 8. 23. 08:00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또 주님의 성전으로 달려갑니다~~

 

 

 

 

 

 

 

에베소서5장 1-14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그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사랑하시는 이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찔립니다

 

너무 익숙해져왔던 삶속에서 그냥 내마음대로 살아가면 편할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란 그런 삶이 아닌 구별되어지는 삶이라는 것이지요

구원의 자리로 이끄는 방향은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휴우~~~주님 용서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내잘못을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살았습니다

오늘 하루 착함과 의로움,진실이 제삶가운데 떠나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가족을 사랑하고 만나게 되는 이웃을 사랑하면서

진실함 가운데 더 많이 사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