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오전7시 첫예배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빨리 만나고 싶은 우리가족은 홍익교회로 갔습니다
시간이 일러서인지 우리가 제일 먼저 왔나봅니다
찬양팀은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찬양연습을 하고 있어요
예수 우리왕이여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예수 우리 왕이여~~
우리남편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제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몰래 살짝쿵~~
주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께서 우리남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지치고 상한 마음있다면 회복시켜주시고 곤고한 마음있다면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채워주소서 아버지 이한시간 예배를 드림으로 주님을 만나고 세상 어떤 즐거움보다 주의 전에서 예배드림이 가장 큰 행복이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해요
우리부부가
세상 살면서 주님앞에 게으름피고 잘못한 것들을
순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죄를 자복하오니그어떤 어두움의 세력도 예배를 방해하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주의 성령으로 우리를 거듭나고 깨끗게하여 주옵소서~~
1.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2.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3.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으나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군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너무 은혜로운 찬양에 우리남편의 손도 번쩍 올라갔어요
할렐루야~~감사해요 주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감사의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세상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사람 (베드로전서 4장 1-11절)..손철구목사님
그리스도인 우리들은 언젠가는 천국에 가는데요
이세상의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을 합친 것보다 더 좋은 곳이 천국이라고 해요
그럼 왜 주님이 우리를 이땅 가운데 살아가라고 하나요?
그것은 왕같은 제사장인 우리들이 왕의 권세를 가지고 이땅의 백성들을 연결하여
하늘의 복이 흘러가게 연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러면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것이 고난이라고 합니다
죄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입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듯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을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갑옷을 입는 전투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나를 드러내고 누리고 싶어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어야 해요
죄악된 행동들을 고치고 이전의 잘못된 삶과도 단절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늘의 칭찬과 면류관,상급이 있어요
불신자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4.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여라
6.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다라 살게 하려 함이라
이미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 구원을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죄악속에 살았지만 빠져나왔는데도 손가락질하지만 그들은 최후의 심판 앞에 서게되니
핍박하는 자들에게 기죽거나 낙심하지말고 담대해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치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기도는 강력한 무기이므로 무기를 가만히 두면 안되고 사용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늘의 능력이 오고 담대함과 지혜,평안이 옵니다
정말 그렇지요
목사님말씀처럼 기도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역전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지요
우리부부와 큰언니~~
매일 매일 강력한 무기로 이세상을 이겨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공동체안에서의 우리의 태도는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목사님은 교회안에서 서로 블럭만들지 말라고 하시면서
성도들간에는 서로 사랑하고 원망없이 서로 대접하며 늘 감사하며
청지기정신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면 더 채워주신답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생각이 나네요
새성전건축과 앞으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도 돌아오고요
각종 수련회와 행사가 많을텐데요
능력의 하나님~~
우리가족 이번 일주일도 기도의 능력으로 세상속에서 죄에 대해 승리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며
언제 어디서나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사람들로 살게 해주세요
예배의 향기가 삶의 열매로 아름답게 표현되기를 원해요
우리 힘으로는 미약하오니 긍훌히 여기사 도와주세요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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