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기도했어요
거룩한 주일날
남편이 꼭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저번에 보아두었던 수입감리교회~
기도가 하고 싶어 조금 일찍 갔는데요
전교인이 앞에서 인도하시는 분을 따라 찬송가를 부르고 있더군요
시골이다보니 연세가 드신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날마다 죽어야하는 사람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31)
목적을 아는 것이 소명이고 목적을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 사명이라고 하네요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길을 달려가라는 것
그러려면 창조주의 의도를 잘알아 방향을 잘잡아야 한답니다
세상사람들은 돈과 명성,쾌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천국에 다 오도록 하는 것이니
구원받은 우리들은 계속해서 전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멕시코 마피아 갱단출신이였지만 아내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한 후
그생활을 청산하려고 하자 그들이 아내와 딸이 죽이는 아픔앞에서 참지못하고
다시 보복을 하다가 구속이 되어 한국인선교사에 의해 다시 선교사가 되어
아프리카에 와서 사역하는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려주시며
이스라엘 속담에 하나님은 부서져야 만드신다~가 있다고 합니다
명에욕, 물질욕,건강,고집이 부서져야 한대요
나를 포기하고 남을 섬기고 이땅에서의 욕심을 버려야 하늘의 복을 받는다
돈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사용하는 것이다
55세에 말기암에 걸렸지만 나눔생활을 하므로서 98세까지 살았던 석유왕 록펠러
건강을 잃어도 더 적극적으로 헌신하면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나쁜고집을 포기하면 거룩한 고집을 주신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베드로후서 3:9)
예배를 마치고 남편과 하영이가 교회마당을 내려갑니다
하나님~
오늘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말씀대로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들이 깨어지고 부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한주간도 지켜주시고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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