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시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우와~~
하늘을 묽게 불들인 노을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늦둥이 조카와 여동생이 왔다고
좋아하는 생선회와 하영이가 좋아하는 치킨을
기분좋게 쏘신 막내오라버니~
어쩌고 저쩌고... 오빠와 동생이
신나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이럴 때 가장 행복해하는 사람은
정많고 사랑이 가득한
우리 큰오라버니지요
나이를 먹어가며
우리 오라버니 말씀이 더 많아지셨는데요..ㅋㅋ
듣고보면 모두가 좋은 말이에요
욕심을 버리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마음 편하게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살아가면 최고라고
늘 가족들을 다독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자기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예수님
늘 위로하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여주시는 성령님
언제나 거짓없는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큰오빠와 친정가족들을
꼭 구원해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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