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휴롬 선물과 미역국으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하자
샘많은 하영이
기발한 생일카드로 큰 웃음을 주네요
하루에 5번씩이나 사용할 수 있는
효도 쿠폰을 받다니요
ㅋㅋ 그것도 45세에 낳은 늦둥이에게 말이죠
참 행복한 엄마이지요?
엄마가 좋아하는 담백한 미역국을 끓여주는 큰딸~
재빨리 엄마자리라는 표를 만들어 와서
꼬깔모자를 쓰고
여기 앉으라며 아양을 떠는 하영이
생일에 불을 켜고 노래를 불러주네요
사랑스런 두 딸의 마음을 담은 효도에
마냥 행복한 엄마입니다~~
이래서 엄마에게는 딸이 필요한가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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