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딸들이 있어 행복해

유보배 2012. 10. 9. 08:47

 

언니가 휴롬 선물과 미역국으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하자

샘많은 하영이

 

 

기발한 생일카드로 큰 웃음을 주네요

하루에 5번씩이나 사용할 수 있는

효도 쿠폰을 받다니요

 

ㅋㅋ 그것도 45세에 낳은 늦둥이에게 말이죠

참 행복한 엄마이지요?

 

 

엄마가 좋아하는 담백한 미역국을 끓여주는 큰딸~

 

재빨리 엄마자리라는 표를 만들어 와서

꼬깔모자를 쓰고

여기 앉으라며 아양을 떠는 하영이

 

 

 

생일에 불을 켜고 노래를 불러주네요

 

 

 

 

 

사랑스런 두 딸의 마음을 담은 효도에

 

마냥 행복한 엄마입니다~~

 

이래서 엄마에게는 딸이 필요한가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