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속사람의 능력을 위한 기도(에베소서 3:14-19)...오천 새생명특새

유보배 2012. 10. 12. 08:27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 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크신 은혜를 주네 거기 기쁨있네

기도 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

 

 

오늘도 변함없는 할렐루야로 인사를 하시는 이종목목사님~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설교말씀은 에베소서 3장 14-19절 속사람의 능력을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품은 태신자들의 명단이 적혀있는 생명나무~

아직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그나무에 걸린 많은 사람들을 이름을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그런데 신앙이란 믿음을 말하고 생활은 삶속에서의 실천을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 개신교는 믿음과 실천사이에서 너무 믿음에 무게를 많이 두었다며 신앙이 생활화 되기를 바라셨어요.

 

저역시도 목사님의 말씀에 도전을 받습니다

요사이 전도를 하다보면 종종  천주교로 가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유를 물어보면

그분들의 예의 바름, 상대를 향한 배려심등등을 말하며 행동으로 실천하고 나누는 삶이 아름다운 것 같다고 하세요.

그럴 때마다 조금 속상하고 부끄럽지만 내자신부터 부족하니 회개를 합니다..ㅠㅠ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7:11)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바울이 하나님 아버지께 구한 3가지 기도

1.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속내장이 아닌 영혼과 내면의 인격을 의미하지요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먹고 운동하면 우리의 겉사람이 건강해지듯이

말씀의 꼴을 먹고 전도하고 봉사하면 건강해진다고 말씀하시네요

두려움에 떨지말고 속사람이 강건하기를 기도하며 다른사람이 변화되기를 구하기보다

내 속사람이 강건하기를 기도하라고 하시는 말씀에 아멘!!

 

주여 그런데 이것이 잘 안되오니 오늘 새벽 김형자권사님의 기도처럼

내힘으로도 아닌 내능으로도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바꾸어주옵소서

 

2,마음속에 주님이 거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믿고 의지하기위해 팔랑귀처럼 흔들리지 말고..ㅎㅎ 주님말씀에 거하라고요

 

목사님은 요즘 어디를 지나가다가 포크레인만 보면 성전건축이 눈에 보인다고 하시네요?

마음속에서 성전을 짓고 있기에 여기다 옹벽을 수로와 진입로 등등...

나태해진 마음이 찔립니다

 

사람들은 내마음속에 무엇을 품는냐에 따라 그것이 보이는 것이래요

내마음속에 주님이 게시면서 또 다른 그무엇이 있어 그것에 흔들리지 않는가?

각자 생각해보라며 목사님과 우리들이 세상의 곳곳을 주님의 눈으로 보며 주님을 더 사랑하기 바라셨어요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그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3.그리스도의 부요함을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주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높이,깊이를 깨닫게 하소서

사랑의 넓이는 온세상을 품는 기도이고 사랑의 길이는 길이 참으시는 영원하신 주님처럼 인내하고 기다리는 기도입니다

사랑의 높이는 서로 소망을 주고 세워주며 사랑의 깊이는 하늘에서 땅으로 오신 주님처럼 겸손하고 내자신을 비우는 기도입니다

오늘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속사람을 강건케하는 네가지

그리스도의 부요함으로 내 심령 구석구석을 채워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