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떠난 우리가족
엄마,아빠~~
아함 ~~난 아직 밥생각이 없어요
날씨가 추워요
드디어 도착한 포천 스파빌리지!!
엄마는 공기맑고 산이 좋은 포천이 좋대요
엄마는 조용해서 책읽기도 좋답니다요.
난 안 조용해도 책이 잼있는데..ㅋㅋ
나는 집이 좋은데 엄마는 목욕탕 가는 것이 좋대요.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구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재석아저씨! ㅋㅋ
너무 재미있는 무한도전
매일 보고파요
엄마는 싫어해요..ㅠㅠ
브이! 예쁘게 찍어주세용♥
우리엄마는 공주병..ㅋㅋ
이제는 집으로
바쁜 아빠가 교회를 못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좋았답니다!
아래로 보이는 집들이 꼭 LEGO같아요.
사랑하는 아빠~~
담배 끊.으.세.요!!! ㅋㅋㅋ
아~~~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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