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스파빌리지에서 아빠랑~~

유보배 2012. 10. 15. 17:46

 

 

이른 새벽에 떠난 우리가족

엄마,아빠~~

아함 ~~아직 밥생각이 없어요

날씨가 추워요

어디야

드디어 도착한 포천 스파빌리지!!

 

엄마는 공기맑고 산이 좋은 포천이 좋대요 

 

엄마는 조용해서 책읽기도 좋답니다요.

난 안 조용해도 책이 잼있는데..ㅋㅋ

 

나는 집이 좋은데 엄마는 목욕탕 가는 것이 좋대요.

시러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구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재석아저씨! ㅋㅋ

 

너무 재미있는 무한도전우하하

매일 보고파요

엄마는 싫어해요..ㅠㅠ

 

브이! 예쁘게 찍어주세용♥

우리엄마는 공주병..ㅋㅋ

 

이제는 집으로 고고씽 

바쁜 아빠가 교회를 못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좋았답니다!

 

아래로 보이는 집들이 꼭 LEGO같아요.

 

 

 ByeBye

사랑하는 아빠~~

담배 끊.으.세.요!!! ㅋㅋㅋ

 

아~~~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멀어

졸려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