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사랑하는 엄마 Happy Birthday

유보배 2012. 10. 9. 18:30

 

 

 

Happy Birthday!!!

엄마, 완전 축하 축하예요!

게다가 한글날이 생일이니 더 특별해보이잖아요?

 

만약에 제가 위의 그림처럼 생일편지도 안 쓰고 늘어져 있었다면

기분이 나쁘시겠죠. ㅋㅋ

제가 5,6학년 쯤 되면 미역국은 당연히 끓여드리고

예쁜 선물도 드릴게요.

혹시 내가 못할까봐 걱정하시는 건 아니겠죠?

5,6학년쯤 되면 다~ 할 수 있다고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100살 넘게 사세요.

 

2012. 10. 9. 화요일. 둘째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