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아빠,엄마를 따라 갔어요

유보배 2012. 9. 30. 20:20

 

엄마,아빠와 함께 점심초대를 받아갔어요

 

"하영아, 나도 그려봐도 되?"

물음에도 끄덕끄덕.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 이 책 읽어봐도 되?"

또 끄덕끄덕.

"하영인 부끄러움이 되게 심하다."

 

난 학교에서는 엄청난 수다쟁이인데..ㅋㅋ

  "응, 그래서...." "하하하~~~"

어른들은 이야가를 나누십니다.   

하영아!밥먹자

쩝쩝..배불러요!!

이야아! 정말 멋져부러!!

엄마는 이퀼트가 너무 예쁘다고 하세요

솜씨가 좋다며 칭찬을 하셨어요

나도 엄마와 동감!!!

 

대박

이것을 만드신 분은

나한테 간식도 주시고 잘해주세요.

오호호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