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위로와 굳게 세워짐을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2:16-17)/2012년 오천새생명 특새

유보배 2012. 10. 19. 09:10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 주소서

날마다 날마다 를 찬송하겠네 의 사랑 줄로써 를 굳게 잡아 매소서

 

괴론 세상 지낼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날마다 날마다 를 찬송하겠네 의 사랑 줄로써 를 굳게 잡아 매소서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 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날마다 날마다 를 찬송하겠네 의 사랑 줄로써 를 굳게 잡아 매소서. 아멘~~♪♬

위로와 굳게 세워짐을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2:16-17)...종목목사님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2:16-17)

 

목사님은 모세에게는 여호수아, 바울은 바나바, 베드로는 요환이 있었듯이

심방속장님들은 속장님과 함께 소중한 파트너쉽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큰기쁨을 가지고

리더로서도 속원들을 섬길 수 있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복해 주셨어요

 

1.마음을 위로하소서

누구나 혼자 있을 때 눈물을 흘린 경험을 다 가지고 있지요

지나 온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과제 또 살아가는 현재의 문제 앞에서 목사님은

혹시 지금 어떤 일로 인한 쓰라린 아픔과 슬픔중에 잇는 교우분이 계시다면

다가오신 하나님의 은혜로 위로 받으시기를 바라셨어요

 

미국 시카고에 스패포드라는 사람은 유럽에서 이민을 와서 사업을 하면서 무디목사님의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시카고 대화재 사건이 났을 때 집과 재산이 불이타서 사업이 어려워지자

아내와 자녀들을 유럽의 친적집으로 보내던 중 대서양에서 여객선(Ville du Havre) 침몰사건으로 부인만 구조되고

딸들은 목숨을 잃게 되는 일이 생겼답니다.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앞에 울며 기도하던 그에게오늘 말씀이 그의 마음을 만져주었다고 해요

어떤 상황속에서도 자기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은 그는 마음의 평안을 찾았고 그때만든 찬양이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 413장 내 평생의 가는 길의 가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목사님과 우리들은 내평생에 가는 길~가사를 음미하며 함께 불러 봅니다

신앙의 힘은 참 위대합니다.

마귀가 아무리 큰 입을 벌리고 우리들을 삼키려해도 대장되시는 예수님이 지켜주시니 겁낼 것 없지요.

세상의 평안은 그냥 마음의 고요함이지만 믿는 우리들의 평안은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완성까지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2.선한 일과 말에 있어서 강건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의 도박인구는 약 2백만병 정도라고 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한방이면 내인생 역전된다?

왜 그런 생각을 할까요?

요행을 바라기 때문이지요

 

땀을 흘리고 전력투구를 하며 달려가는 삶은 아름답지요

선한 일에는 격려가 필요한데요

어제 우리교회 임효순권사님네 사업장에서 일일찻집이 열렸다고 해요

 

목사님은 우리교인들을 많이 만났다며 담임목사로서 서로 격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기분이 참 좋았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주차를 하고 막 문을 열고 나오는데 어느 모르는 사람이 다가오더니

자기는 일이 생겨 빨리 가야 된다며 표 2장을 사용해달라고 그냥 주시더랍니다

덕분에 골뱅이 국수까지 추가로 더 드시게 되었는데요..ㅎㅎ

 

우리가 선한 일을 할 때 하나님이 격려를 해주시는데

또 선한 일 하는 그사람들을 도와주고 격려해주면

갑자기 다가오는 그사람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너스를 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말 할 때마다 부정적인 언어가 아닌 생명력있는 열매를 맺기 바라셨지요

 

항해하는 사람들이 바람의 중심 가까이에 갔을 때 스릴을 느끼듯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게 너무 커서 하나님의 중심으로 들어 갈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우리는 언어의 가장 자리까지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이란 예수님의 십자가, 죄사함과 용서의 복된 소식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말이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언어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잠언 6장 2절)

우리들이 하는 말이 우리를 얽어매니 말이 너무 소중해요

 

어제 하루 어떤 말을 들었나요?

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들었나요?

나는 또 어떤 말을 했는가요?

 

언어는 마치 스폰지와 같이 흡수가 된다고 해요

열린 귀로 창조적인 말,복음,희망,기쁨,감사의 말을 들어야지

불신,저주,절망,패배,원망이 들려온다면 절대 안되겠지요

 

나를 형성하고 얽매이는 언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사랑, 승리,기쁨,감사,은혜의 언어를 하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들의 언어가 오늘 하루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고

작정된 태신자들을 만나는 모든 성도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시고 꼭 새생명축제에 나올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새생명축제에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과 간증하는 김재범 선수의 입술을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은 금요일 새벽 6시~

새성전건축터에서 새벽 땅밟기기도회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새벽에도 목사님과 성도들이 다함께 모여 오천교회에 주신

새성전 건축의 비전을 붙들고 통성으로 기도하였어요

우리가 걷는 한 걸음 한걸음마다  

간절한 소망의 기도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건축이 되게 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