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3:5).. D-day 1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나 등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주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

 

선교회장님들의 애씀과 수고를 기억하시는 주님~

목사님은 오늘 부른 찬양처럼 몸과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교회와 선교회장님들이 되기를 기도해주셨어요.

 

인내를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3:5)...이종목목사님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5)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오래 머물기보다는  한 3주정도로 짧게 있었는데요

기간은 짧았지만 복음이 효과적으로 증거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른 지방에서도 복음이 효과적으로 증거되기를 바라며 데살로니가를 거점을 삼았답니다

우리도 오천교회를 거점으로 삼아서 복음이 더욱  전파되어 나가는 사모함이 있기를  바라시네요

목사님은 교인들이 목회자를 위해 중보기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요.

 

아울러 오늘 아침에 고난당하는 이웃이 생각나면 중보기도 해주고

믿음이 떨어진 이웃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 기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너를 위해 기도했다 네가 돌이키고 나면 네 형제들을 굳세게 하여라"(누가복음22:32)

예수님도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니 우리도 그이름을 불러가며 꼭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장 5절중에 한구절이 목사님 마음에 닿는다고 하셨는데요

그것은 너희의 마음을 인도하여....히브리원어로 찾아보면 인도하여는 직행하여~

내마음이 하나님을 향해서 딱!!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내마음이 하나님께로 신실한 것을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 1:21)

반대로 하나님 밖에 있으면 사랑을 잃어버립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듯이 목사님을 피하는 사람은 혹시 죄를 짓고 있는 중?..ㅎㅎ

 

하나님~~

내가 실수해서 죄를 지어도 불순종해도...여전히 저를 사랑하나요?

네~~여전히 사랑합니다

 

나는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확증되고 확증되었사오니 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볼찌라~~♪♬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기를 사모합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해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들을 찾아왔던 상황입니다

우리는 지치고 힘들 때 그사람의 이름을 부르며(혹은 자기이름)

상화야~~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섭리나 뜻을 모를 때

하나님을 의심할 때는 지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으면 새힘을 얻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마음이 바빠서 인내가 부족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랑과 인내에 이르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인내를 배워야합니다

아무 죄없으신 주님께서 우리대신 조롱과 멸시,채찍,침뱉음의 모멸감을 받으셔도

어린양처럼 침묵하시며 죽기까지 십자가에서 순종하셨던 그 인내~~

영광의 부활을 아셨기에 끝까지 인내하셨듯이우리들도 끝을 안다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히브리서11;26)

모세도 약속된 메시야를 위해 받는 고난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겨 장차 상 받을 것을 알았기에...

이렇게 끝을 안다면 아무리 위기와 갈등이 고조되어도 내가 의탁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이미 이루어주신 하나님이기에 모든 것을 인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