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궁극적인 구원을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1:11-12)....2012년 오천 새생명 특새

유보배 2012. 10. 18. 09:53

2012년 생명을 살리는 오천 새생명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구별 태신자 현황을 보니 열심히 태신자를 품은 웨이건.블라칸, 미얀마, 로스토프교구가

50명이상 목표를 달성했네요. 축하드려요~~

목표에는 살짝 못 이른 산둥성,토고,멕시코,말레이시아교구도 수고하셨구요

화경,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 교구도 응원합니다

모두 모두 끝까지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기를 바래봅니다.

 

새벽기도 시내내 교인들을 향해 반겨주시고 웃어주시는 유명희 전도사님~

그모습이 감사해서 담으려니 사진 찍는 것 싫다고 카메라를 피하시네요?

전도사님~~~~~하고 부르니 다시 오셔서 은혜스러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 오천교회 교역자님들은 성도가 부르면 이렇게 응답을 해주시죠....ㅎㅎ

오천교회 좋은교회, 복된교회입니다!!

 

 

 

 

 

 

오늘 속장님들이 특별찬양으로 부른 예수 이름이 온 땅에 ~~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 기뻐 춤 추시는 새생명 축제가 되기를 기도드려요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온 땅에 퍼져가네 잃어버린 영혼 예수 이름 그 이름 듣고 돌아오네

예수님 기뻐 노래하시리 잃어버린 영혼 돌아올 때 예수님 기뻐 춤 추시리 잃어버린 영혼 돌아올 때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온 땅에 선포되네 하나님의 나라 열방 중에 열방 중에 임하시네

하나님 기뻐 노래하시리 열방이 주께 돌아올 때 하나님 기뻐 춤 추시리 열방이 주께 돌아올 때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온 땅에 퍼져가네 잃어버린 영혼 예수 이름 그 이름 듣고 돌아오네

하나님 기뻐 노래하시리 열방이 주께 노래할 때 하나님 기뻐 춤 추시리 열방이 주께 노래할 때♩♬

 

궁극적인 구원을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1:11-12)....이종목 목사님

 

11.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살후1:11-12)

사도바울은 교인들은 환난 중에도 인내하며, 믿음이 더욱 자라고, 서로 풍성히 사랑을 베풀자

노심초사하며 드린 자신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은 새벽기도란?

어제의 일을 돌아보며 감사의 일지를 쓰고 오늘의 걱정스런 일을 내려놓고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하시네요

정말 새벽기도를 하면 기쁨이 충만하고 모든 근심,걱정,염려가 사라지고 감사가 넘침을 간증합니다.

 

아멘!!

 

1.하나님이여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소서

하나님 부르심의 자리에서 합당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훌륭한 학교가 되려면 훌륭한 교사가 필요하듯이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데요

우리 목사님도 이천중앙지방 감리사로서 하나님 부르심에 가치있는 꼭 필요한 감리사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합니다

 

엊그제 지방의 어려운 교회가 있어 인사위원회를 앞두고 잠이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 누우면 잠이 쉽게 드는데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려야 하기에 기도하면서 친구 목사님에게도 상의 해보고

마음을 썼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은혜로 잘 마칠 수가 있다고 하시며

우리들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인 직장에서 인정받는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2.하나님이여 선한 결심과 믿음의 행위를 능력으로 이루어주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기 위해서 내 생각이 선한 생각으로 차있고 자기확신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그것이 어려우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의 바다를 살아가면서 선한생각,하나님의 능력의 바람으로 나아가기를 바라셨어요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시편 62:11)

남편이 생각납니다.

아...그래 목사님말씀이 맞아~~

기독교인들도 부르심의 자리인 직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귀한 사람이 되어야지!

그런데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능력을 의지함이 밤낮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노력이 헛된 것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저는 오늘 은혜받은 말씀을 남편에게 문자로 보냈어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주신 능력을 위지하여 부르신 그자리~

축구센터에서 꼭 필요한 사람, 가치있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는 총감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은 베트남에 갔을 때 그곳사람들이 호치민을 참 존경하더라는 말과 함께

무기,군사도 더 많았는데 왜 전쟁에서 북쪽인 월맹에게 졌을까? 생각해보니

무슨 이유에서인지 남쪽의 티우대통령이 북에서 남으로 탱크부대를 이동시켰다고 해요

자꾸 탱크부대가 이동하고 이러니 사람들의 마음이 불안해서 졌다 졌어...

환경의 변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꾸 불안하게 해서 지게 했다는 것이지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4:23)

우리교회가 새성전건축을 3개월 쉬었더니 교인들 마음에 불안이 와서

뭐지? 이러다 교회 못 짓는 것 아니야? 이러면 지는 것입니다

환경이 불안할 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굳게 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사람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주시고 마음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하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

 

 

우리의 삶이 주님을 높였더니 주님도 우리를 영광스럽게 해주십니다.

오천 새생명축제의 열매를 위해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신대요.

 

 

 

 

 

주님의 은혜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