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는 우리에게 위대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전해줍니다
40일 새벽 특새를 통해 정말 많은 은혜와 깨달음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은혜가 너무 귀해서 함께 나누려고 매일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더 생생한 예배를 원하신다면 동영상을 꾸욱 눌러주세요^^
http://www.cgntv.net/player/tiny.cgn?vid=103767
홍수심판 이후
끔찍한 심판으로도 인간의 타락한 죄성은 변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언약이라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스스로 맺은 그 언약을 지키기 위해 많은 수고와 댓가를 치르셔야 했지요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지만
타락한 인간들이 죄에서 돌아오기를 참으시고 또 참으사 끝까지 선을 베푸시며
우리의 죄를 위해 언약을 밧줄로 주셨는데
그 밧줄대로 인도함을 받기만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다시는 물로 멸하지 않고 땅이 보존된다는 징표로 무지개를 주셨는데
빗물에 빛이 비추어져서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죄 가운데 있던 인생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빛으로 바뀌어져서
세상을 향한 하늘의 문이 처음 열리는 상징입니다
어두움과 먹구름은 절대 하나님의 빛을 이기지 못하니
더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될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볼 때마다
내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로 찬란한 무지개 빛이 되리라~~ㅎㅎ
말씀을 들려주시는 이재훈 목사님은
시작을 아는 사람은 언제나 그것의 원인과 결과를 알고
마지막을 아는 사람은 겸손하다고 하시네요
사람들이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아래에서 헤메지 말고
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훤히 잘 보여서 무사히 내려올 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길을 잃어버렸을 때
하나님의 산에 올라 말씀과 기도로 구하면
달라진 것은 없어도 문제의 원인을 알고 내 존재를 알기에 쉽습니다
공부를 많이 했다고 지혜로운 것은 아니에요
전 인류를 위한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을 깨닫는
성경을 많이 읽으면 지혜로워집니다..ㅎㅎ
노아가 포도주를 먹고 술이 취해 자신의 수치를 드러내며 벌거벗은 채로 잠을 자는데
세 아들인 셈,함,아벳이 아버지의 술취한 모습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조상적부터 내려오는 심판을 예언하던 믿음의 노아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속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방주를 지었던 노아가
이렇게 타락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인간이 죄를 완전히 씻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삼킬 자를 찾아 다니는 사단이 그런 노아를 가만히 놔둘리가 없었지요
우리가 평안할 때는 허리를 더욱 동이고 기도를 하며 경계심을 가져야 해요
노아의 아들 함은 그런 아버지의 수치를 속으로 은근히 조롱하면서
마치 구경거리가 난 듯이 즐기면서 자기형제들에게 말하는데
이는 함의 마음속에 있는 타락된 본성,왜곡된 마음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보지 않으려고
옷을 가져다가 뒷걸음치며 들어가서 얼굴을 돌리고 하체에 덮어줍니다
우리는 다른사람의 수치를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아닌
그것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노아를 통해
셈과 야벳에게는 놀라운 회복과 치유의 말씀을
함에게는 저주와 심판을 말씀을 하십니다
세 아들에 대한 노아의 예언은
역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민족과 열방에 대해 예언하셨는데요
함이 아닌 가나안(함의 4번째 아들)에게 저주를 준 것은 왜 일까요?
신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칼빈은 자신보다 아들을 저주하는 것이 더 큰 형벌이라고 했고
이재훈 목사님 개인해석으로는
함의 여러명의 아들 중 가장 악한 가나안을 제외한 다른 형제들은
저주를 받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라고 합니다
가나안을 지명한 것은 그들이 나중에 나오는 여호수아서에 가나안 족속인데요
그들은 팔레스타인 족속중에 가장 악한 족속이랍니다
그러므로 함이 흑인의 조상이고 셈(황인)야벳(백인)의 조상이여서
백인이 흑인을 다스린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해요
가나안 족속은 흑인이 아닌 구스와 같은 함의 다른 아들들이고
노예제도를 합법화 하려는 이들이 성경을 내밀며 잘못된 이단사상을 가르친 것이라고 합니다
가나안족속은 셈족속과 비슷하게 생긴 아랍사람들이라고 해요
야벳은 러시아와 북유럽으로 로마,그리스쪽으로 문명과 문화가 발달되었던 곳이에요.
셈의 장막은 1차적인 언약의 백성들로 축복을 받아 아브라함-다윗-예수님의 조상이 되었고
야벳에게도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된다는
사도바울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지요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찌어다.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이사야 54:2-3)
장막의 터를 넗히라는 것은 마당이나 예배당의 크기를 넗히라는 것이 아니고
언약의 공동체가 모든 민족을 향해 가두지말고 활짝 터져 나가야 한다는 것이에요
노아의 예언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자기들만의 장막으로 가두었던 장막이
예수님을 통해 이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닌 모든 민족들의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깊고 넓은 비전을 주시고 타락한 백성들을 변화시키고야 마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인류역사는 사람들이 개척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해주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나라의 새언약의 백성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샘의 후손을 통해 하나님 백성됨을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우리자솓들이 경건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더 많은 장막터를 넗히고
장막문을 열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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