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 QT (생명의 삶)/문제 가정도 구원사에 씌임 받는다 (창세기 38:1-11)...지형은목사

유보배 2013. 3. 22. 06:29

살롬~~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하나님께는 우리 삶속에 너무 작아서 관심두시지 않는 일이 없고 너무나 커서 하나님이 다루시기 힘든 문제도 없습니다

영화 한편을 촬영하기 위해서 감독은 모든 상황이나 필요한 것을 총체적으로 다 완벽하게 알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어떤 한 가정의 문제가 인류 전체의 구원사와 연관될 수도 있고 전 지구적인 문제가 한 개인을 위해서 세팅된 무대배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야곱의 네번째 아들 유다의 묵상을 통해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들여다 보게 될 것입니다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와 가까이하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데리고 동침하니
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의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다시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 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성경에는 짧은 본문 안에 꽤 긴 시간이 담겨 있는 본문들이 있는데요

유다의 가정사도 그렇습니다. 유다는 야곱의 열두아들중 네번째 아들입니다

유다가 결혼을 해서 첫번째 아들을 낳아 이름을 엘이라고 지었습니다

이스라엘 사회도 남자로 인해 대가 이어지는 남아선호가 강한 사회이므로 유다는 기뻤겠지요

둘째아들은 오난 셋째아들은 셀라로 할아버지 야곱과 아버지 유다는 너무 기뻤을 거에요.

태어난 큰 아들이 장성해서 결혼을 했는데 그 아내 이름이 다말입니다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 된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그의 형에게 씨를 주지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엘이 악해서 하나님께서 죽이시므로 가정의 비극이 시작되지요.

무슨 악행을 행했는지는 성경에 없으므로 원인을 알 수는 없어요.

형의 후사를 얻기 위해 둘째아들은 형수에게서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므로 죽고

이제 이스라엘 율법에 의해 막내아들이 죽은 두 형의 후사를 낳아야 하는데 아버지 유다는 또 죽을 까봐 겁이 납니다

그래서 며느리 다말에게 셀라가 조금 자랄 때까지 친정에 가 있으라는 핑계를 대지요.

 

유다의 가정은 아들 세명이 태어나면서 너무 기뻤고 아들들이 자라면서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 가정에 무서운 먹구름이 끼면서 슬픔이 찾아옵니다

그 상황은 잘 모르지만 우리 인생에는 이렇게 찬란한 태양도 있지만 어두운 먹구름이 낄 때도 있다~는 교훈을

유다의 가정사를 통해 깨닫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그런 유다의 가정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했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지 않고 선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을 그런 각도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11 유다가 그의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버지 집에 있어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의 아버지 집에 있으니라

 

다말의 입장에서 남편 엘이 죽을 때 그 심정이 어땠을까요?

다말은 이방여인이기는 해도 신앙과 믿음이 있는 여인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악해서 남편이 죽었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안타까웠겠어요?

거기에다가 시동생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해서 또 죽었습니다

 

사람이 이 정도의 상황이 되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두려움과 징크스가 생기지요

아기도 낳지 않은 젊은 여인으로서 받는 스트레스와 주변의 눈길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심각해요.

아마 이웃들에게 온갖 못 들을 소리를 다 들었겠지요.

더 이상 여인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로 시아버지에 의해 친정 집으로 돌아간 다말~

다말은 그런 힘든 처지와 고통속에서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요?

너무 힘든 다말은 하나님께 기도했겠지요....

 

혹시 지금 삶속에서 다말과 같은 상황은 아닐지라도 다른 엄청난 환경과 상황가운데 계신 분은 없나요?

세상속에서 내 삶을 너무 힘들고 어렵게 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혼자 다 짊어지고 있거나

현재의 상황으로는 일이 전혀 해결될 수 없는 막막한 처지에 있을 때 우리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아무 길도 없습니까?  좌우로도 길이 안 보이나요?  

 

이럴 때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답이 간단하지요

위를 쳐다보면 됩니다.

그게 바로 기도입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위대한 기도의 문을 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현실을 바라보기 보다는 기도의 위대한 문을 여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