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글방

마리오아저씨와 교회가기(프리미엄 도미노)

유보배 2013. 4. 28. 16:00

 

 

주일 아침이었어요.

마리오 아저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아침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마리오 아저씨보다

일찍 자고서는 늦게 일어나려고 했지요.

 

 "요시!! 어서 일어나.다른 아이들도 깨우렴."

"아함~~"

 

 아이들은 덜 깼지만

교회를 가려고 아침 일찍 나섰어요.

물론 재미있는 놀이터도 지나치고 말이지요.

 

'행복교회'목사님은 여자분이세요.

마음씨도 좋으셔서 아이들에게 무척 친절하시답니다.

 

찬송가 421장을 부르고

성경봉독, 말씀 나눔, 기도, 축도를 하고

예배가 끝났답니다.

 

모두들 처음에는 졸렸지만

서로 사랑하라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니

 나중에는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