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큰딸과 외출을 하였어요
모처럼 하루 휴가를 엄마와 함께 하려는
딸의 마음이 고마워요
볼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샌드위치가 맛있는
2층의 카페 코코브루니로 갔습니다
토마토를 넣은 새우.치킨 파스타~ 가격은 14000원 오늘은 사랑하는 딸내미가 모두 쏜답니당.
ㅋㅋ 면발도 쫀득한 것이 맛있는데요 웬지 오늘은 딸내미의 음식에 더 꽂히네요
바게뜨볼 크림 &토마토 13000원이구요 크림과 토마토의 두 가지의 맛을 볼 수 있어요 바게뜨안에 국수가 아닌 수제비같이 쫄깃한 떡같은 파스타가 들어있어요 완전 맛나서 내거인양 많이 먹었어요 우리 딸내미 나중에는 아예 엄마 먹으라고 양보하네용..ㅎㅎ 빵도 바싹한 것이 참 맛있어요 먹는 내내 친정엄마가 생각납니다 함께 오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ㅠㅠ 매일 맛난 것 해 주시는 박여사님도 생각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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