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딸과의 데이트 2/ 선물과 더 메나주리

점심을 가득 먹은 우리 모녀 ~~

배가 너무 불러서쇼핑을 한 뒤에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딸 내미는 자꾸 옷을 사 주겠다고 하네요?

괜찮다고 해도 사 준다니

한 번 얻어 입어야 겠습니다..ㅋㅋ

 

그래서 고른 옷입니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브라우스와 바지입니다

가볍고 색도 환해서 예쁘더라구요.

가격도 적당해서 넉넉한 딸내미 상의

두 벌과 바지까지 사 주네요?

힘들게 직장 다니며 번 돈인데 고맙고 감사해요

아빠의 선물은 밝힐(?)수 없는 헤어제품..ㅋㅋ

 

한참 돌아다녔더니 다리도 아프니

 차 한 잔 마시고

예쁜 그릇 구경하러 가야지요?

 

 

내가 좋아하는 딸기 ~~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긴 하지만요

달콤한 것이 사르르 녹아요

 

 

블루베리 스무디와 딸내미 아이스커피까지..

에궁..살찌는 소리 들립니다

이제 좀 백화점을 돌아다녀야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