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빠와 함께 /남대문 시장을 가다 2

유보배 2013. 5. 13. 11:30

'축 남대문시장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시장은 상인들의

물건으로 가득차고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오늘은 주일인 관계로 상가 여러곳이 문을 닫아서

 주로 노점상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 남대문 시장은 동대문시장과 함께


국내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지요.

그래서인지 외국 사람들도 많습니다

 

 

구경을 하다가 작은 분식가게로 들어갔어요.

 

남편과 보배는 오뎅국수

 

하영은 새콤달콤 비빔냉면

 

가격은 모두 5000원~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ㅎㅎ

 

 

 

 

조금은 생뚱맞아 보이는 겨울 모피들..ㅎㅎ

 

 

 

 

 ㅋㅋ노점상에서 산 반바지


 

귀여운 핸드폰 악세사리 한 개에 3000원씩~

 

 

보배가 좋아하는 단백한 호떡

 한 개 1000원~~

 

 

 

 

 

문을 닫은 곳이 많습니다

주일에는 쉬어야죠?..ㅎㅎ

 

 

맛나 보이는 가래떡과 번데기~~

국수를 먹었는데도 이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욤~~~ㅎㅎ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는 이유가 있어요..ㅎㅎ

가격이 대박입니당~

 

 

하영이가 고른 양말입니다~`

10개에 7900원

정말 싸기는 한데 한번 신어보아야 할 듯..ㅎㅎ

 

목욕용품 여기 다 모였네요..ㅎㅎ

 

 

 

여기저기 사진을 찍느라 없어지는

 마눌이 불안한 남편

가면서도 자꾸 뒤를 돌아봅니다..ㅎㅎ

 

1시간 20분 정도의 생동감 넘치는

남대문 시장 투어를 마치고

2차 코스를 향하여 떠납니다~~

 

 

 

남대문 시장을 떠나서 가는 2차 코스는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