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감사하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젊은 형제,자매들을 CGNTV 큐티말씀을 나누는 새로운 카톡 가족으로 많이 보내주셨어요.
젊은 날에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확실하게 배우고 알 수 있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사도행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하는 한 사람이 스데반집사인데요
스데반 ,빛나는 신앙의 면류관~ 큐티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것 같습니다.
스데반이란 이름의 뜻은 면류관으로 그는 초대교회 최초로 순교를 한 집사입니다. 말씀과 함께 묵상해보겠습니다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예수님을 믿든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세상속에서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은 가슴뛰는 일입니다
스데반은 모든 은혜와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최고의 사람이였습니다
스데반은 신앙과 인격이 성숙하고 균형이 있는 사람으로 일곱집사를 뽑았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이 내 삶 속에 드러날 수 있고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 있다면 값진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9 이른 바 자유민들 구레네인, 알렉사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하지 못하여
그는 개인신앙도 훌륭했지만 뛰어난 설교자요 변증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초대교회의 놀라운 복음의 영향력들이 주변 소아시아에게도 흘러갔기 때문에 그 곳에 있는
이방 철학과 이방 종교들, 유대교인들이 자신들의 기득권과 자신들의 전통속에 갇혀있던 신념이 흔들렸습니다
오랜 역사속에 체계화된 있던 그들의 신념과 철학이 스데반을 공격했지만 스데반의 입술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속의
지혜와 능력을 감히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통하여 지혜를 얻게 되는데요. 지혜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문과 과학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는 참으로 탁월하지요.그러나 탁월함이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지식도 잘 얻야겠지만 더 사모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 곳에는 평화가 있고 화해가 이루어집니다 . 우리들이 있는 직장과 학교,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보고 놀라고 감탄하며 하나님을 발견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레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스데반의 말에는 사람이 가질 수 없는 지혜의 힘이 있었습니다
이방종교의 철학자와 지도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스데반을 이길 수 없었기에 사람들을 매수하여 모함을 하기 시작하죠
거짓 앞에서 진리를 선언하면 잠시 고난이 찾아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 신념을 버리지 않으려고 스데반을 정식재판에
회부해서 하지도 않은 이야기로 곤경에 빠뜨리고 해하려합니다. 그러나 그속에서도 하나님은 스데반을 보호하시지요,
사람을 두려워하지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한다는 죄로 스데반을 해하려하지만 스데반의 얼굴은 분노와 두려움의 얼굴이 아니고 빛났습니다
그의 몸은 재판장 안에 있었지만 그의 눈과 마음,영혼은 하나님 앞에 있었지요
스데반은 이 땅에 살았지만 이 세상의 가치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깊으신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살았습니다
이것은 현실도피적이 태도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더 큰 리더쉽인 것이지요
그는 영혼의 눈을 뜨므로 경험보다는 하나님 약속을 기초로 어려운 순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영혼의 눈이 감겨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할 때 현실속에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동행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은 성령의 임재속에 있었기에 마지막 죽임을 당할 때 저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이 기도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한 기도와 동일한 기도였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을 수 있고 우리의 뜻을 내려놓을 때 예수님의 겸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놀랍고 빛나는 영광이 임하게 되어서
우리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만드는 사람 앞에서도그 사람이 주는 영향력에 흔들리지 않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며 나는 그 분을 바라보며 서 있다는 믿음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우리들도 이 땅에서 스데반처럼 믿음의 사람으로 화해자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눈이 온전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스데반처럼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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