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가 조금 지난 시간 ~~
생명의 삶 큐티를 묵상하는데 어디선가 윙윙 거리며
예초기 돌리는 소리가 납니다
이른 시간에 동네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짐작되는 분이 계셔서
큐티를 하다말고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어요
역시나~~
마을을 위해 아침부터 땀을 흘리시는 분은
사암 3리 김청수이장님이시네요
요즘 비가 계속해서 내리니 잡초가 그야말로 쑥쑥~~
며칠 전에도 이장님이 도로 옆 풀들을 혼자 정리하시더니
오늘도 또 말없이 봉사를 하시네요....ㅠㅠ
예초기 돌리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힘들어요
무겁기도 하지만 한참을 돌리면 팔이 아프다고 해요
그런데도 우리 이장님은 말씀 한마디도 없이
언제나 묵묵하게 마을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계시지요.
김청수이장님의 수고로 훨씬 깨끗해진 도로~~
우리마을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겠지요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살기좋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마을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님들과 모든 지역 주민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복되고 좋은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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