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 고난 뒤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사도행전 28:11-22)

유보배 2013. 8. 22. 06:30

할렐루야~~태풍이 지나간 이후 배에 탔던 죄수와 군인들은 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마침내 바울은 로마에 이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바울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과 일행은 멜리데 섬에서 3개월을 머물게 됩니다

그는 늘 하던대로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마을의 병든 사람들에게 치유함을 주었습니다

11.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이들은 보디올을 거쳐 로마로 가는데요. 그 곳에서 형제들의 청함을 받아 일주일동안 머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렇게 서로를 통해 평안과 위로를 얻고 이런 과정을 거쳐 바울과 일행은 로마로 갑니다

우리들도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15.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로마의 형제들은 바울을 맞이하러 나오는데  그들을 만난 바울은 감사함이 넘치고 그들로 인해 담대함을 얻습니다

우리들도 이렇게 서로에게 담대한 용기를 주고 감사함을 느끼는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바울을 만나기 위해 먼 곳에서 온 이들이 바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로마의 성도들처럼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16.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바울은 이곳에서 군인 한 명의 감시하에 자기 숙소를 얻게 되는데요. 늘 하던데로 쉬지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죄수의 몸인 그는 어디로 갈 수는 없기에 우선 바울은 로마에서 신분 높은 유대인들을 초청해 자신이 쇠사슬에 매여 로마까지

것은 유대인의 관습을 배척했거나 마법을 어겼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가 죄수가 된 것 ,가이사에게 상소한 것 ,여기까지 끌려온 것은 모두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바울을 힘들게 한 사람들은 모두 유대인인데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빚진 자라는 바울은 그들의 동족을 짝사랑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정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직 모를 때 먼저 우리를 짝사랑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이고 그런 사랑을 입은 우리도 다른 사람을 짝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우리를 조롱하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받지않은 그들에게 끝까지 다가가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동족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가족, 친척, 친구, 가까운 사람, 직장동료, 선 후배..등

누구든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 가장 우리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 ,가시와 같이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고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짝사랑하고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믿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