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어둠 속에서 별빛을 찾게 하옵소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12:3)
추석 명절을 맞아 교회건축과 우리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며 수고하시는 26명의 고마우신 분들을 위해 3 시간 동안 선물을
사고 일일이 감사의 편지를 써서 전달하면서 무척 행복한 감사를 느끼셨다는 우리 목사님은 참 훌륭하시구요.
선물은 받는 것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말씀에도 정말 동감합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좋은 DNA를 타고난 사람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습득한 사람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목적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 구원받게 하기 위함인데요
우리 삶 속에서 고난과 어려움이 오면 주님의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이는 영혼의 때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자랑합니다
오늘 다시 한번 깨달은 중요한 한 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은 내가 할 일은 사람들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삶 속에서 주님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랍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소망은 사람들을 이끌어서 하는 모두 하늘나라 시민이 되는 것인데요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는 것은 우리들이 아닌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해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족이나 이웃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다 보면 자꾸 안달거리고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지요
그래서 때로 속상해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낙심하며 절망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내가 아닌 하나님의 몫이니 우리는 그저 기도하며 씨를 뿌리면 되는 것이지요
이제 모든 것을 성령님께 내려놓고 내 자신 비우는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되게 살기를 원합니다
복음 안에서 우리의 상처는 별이 된다는 말씀처럼 상처 입은 자를 위로하며 복음의 씨를 뿌리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천국을 소망하는 복음의 역사를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차 태신자 작정주일인 오늘 전도대상자를 품고 기도를 하면서 이름을 적어냅니다
특별히 이번 오천새생명축제에는 아주 소중한 한 사람만을 위해 집중하며 기도하기로 했어요
우리 부부에게 선물로 주신 사랑하는 예쁜 사위를 위해 모든 것을 성령님께 맡깁니다
사랑하는 사위와 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천국의 단체상을 사모하는 오천만의 교회 오천교회~~~
오병이어의 기적~~~~~다섯 사람 작정으로 두 사람을 전도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두움을 밝히는 아름다운 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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