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QT (생명의 삶)/대군을 쓰러뜨릴 여호와의 칼(사사기 7:9~18)...이재환선교사

 

할렐루야~ 은혜로운 주일을 잘 보내고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하나님은 자상하면서도 철두철미한 분이십니다

13만 5000명의 적군 앞에 300명의 군사로 서 있는 기드온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묵상해봅니다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그 밤에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찾아와서 이미 네게 넘겨 주었으니 앉아 있지 말고 내려가라고 말씀하십니다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두려워떨고 있는 연약한 기드온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부하와 함께 적진으로 가서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나면 기드온이 강한 사람이 될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몰래 가서 보니 그들은 전쟁준비를 하지 않고 편안하게 누웠는데 적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놀랍니다

이것은 어떤 방법이 와도 승리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지만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기에 기드온을 승리로 이끕니다

우리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온전히 믿는다면 이런 기적을 볼 것입니다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하나님은 적군에게 심상치 않은 꿈(보리떡 한덩어리)을 꾸게 하시고 그 꿈 이야기를 동료와 나누게 하시어 기드온의 승리를

예견하는 적군의 해몽을 기드온이 직접 듣게 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적을 통해서도 역사하시므로 기드온은 굴러온 보리떡이 자신의 무기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100%의 확신을 가진 기드온은 이제 작전을 폅니다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면 하나님의 백성은 칼과 창대신 나팔과 항아리만으로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대로 하되~~진정한 리더의 멋진 말입니다

기드온은 이미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승리로 확정하신 전투이기에 300명의 적은 군사로도 수많은 대적을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리더가 되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 ~

우리가  100%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100% 성공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면 그 말씀이 지혜를 주시기에 성공을 가져다 주십니다

 

♥오늘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기 원하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삶 속에서 행함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