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 청도여행/ 짝퉁시장 찌모루 상가

유보배 2013. 9. 23. 18:12

 

오전 9시 20분 청도 국제공항 출발~~

 

항구도시답게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파란바다~~

 

하늘에서 보았던 빨간지붕~

 

길에는 전기를 이용한 전차도 다니고요

 

새롭게 성장하는 도시답게

건물들도 우뚝우뚝 ~

 

찌모루 시장에 도착하는 동안

여행박사 이해원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는데요

벨트나 작은 지갑 외에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신발은 제품이 너무 엉성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본드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선글라스도 사면 눈 다 버리고요

ㅎㅎ 정말 심하구나 생각하면서도

무엇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어쨌거나 우리 가족 ~

이것 저것 구경하며 돌아 다니다가 고른

하영이의 여행용 가방입니다

 

바가지가 얼마나 심한지

거의 반 값인 250위엔 ....ㅎㅎ

 야박하다 싶을 만큼 확~~깍아야 합니당.

 

찌모루 상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찰칵~~

 

 

 

 

 

상가 앞 노점에서 파는 망고스틴인데요. 달고 맛있어요

한 개에 우리나라 돈 400원 정도로 싼 편이죠

아저씨가 마음이 좋아서 상한 것은 바꾸어 주시네요

 

중국은 지금 환율이 올라서

 과일과 먹거리를 제외한 모든 것이

우리나라 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이곳은 한국인이 하시는 가게인데요

친절합니다

 

망고쥬스가 한 잔에 20 위엔으로

 우리나라 4000정도~

싱싱하고 진해서 달고 맛나요

 

ㅋㅋ우리 부부 찰칵 인증샷~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