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청도여행에서 우리 일행이 묵은 황도의 쉐라톤호텔~
객실 하나에 투숙인원은 2 명입니다
딸내미들이 묵은 2012호실
우리 부부가 묵은 1216호실~
욕실에 삼푸,린스 등 목욕제품은 있는데
샤워타올은 따로 준비하세용~~
우리 남편 좋아하는 다리미..ㅎㅎ
역시나 우리 옷 다 다려주었어요.
침대가 틔윈이여서 잠자리가 아주 편해요
공간도 깨끗하고 넓구요
12층이니 야경도 잘 보이구요
주변에 별다른 상가는 없어 조금 삭막한 느낌입니다
중국도 오늘이 추석이라고 월병이 놓여있네요
맛있게 먹는 우리 하영이~
늦둥이가 너무 예쁜 우리 남편~
엄머나? 덥다고 티셔츠를 훌러덩~~~
가족과의 단출한 시간을 기대한 우리 남편 ~
밖으로 나가서 맛난 것을 먹자고 하는뎅??
이것은 결혼식장 홍보인가봐요?
실내에도 별다른 부대시설은 없고요
바깥도 너무 어둡고 멀어서 어디로 갈 데가 없네요?
아마 작년에 새로 생긴 호텔이여서 주변에 무언가가 없는 것 같아요
특급호텔이지만 청도와의 거리도 떨어져있는 편이에요.
할 수없이 발걸음을 돌리는 가족들~~
하늘의 둥근달만이 우리 가족을 비춰줍니다
그래도 중국청도에서의 첫 날 밤이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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