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물 (누가복음 19:41-44)...이종목목사/오천 새생명특새

 

오늘은 용인1.2.3속과 원삼속이 속한 베트남교구의 특송이 있는 날입니다

이른 새벽 남편과 함께 이인준집사님부부를 태워 함께 교회로 가니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마을 단지 안에 믿음의 동역자가 산다는 것은 따뜻한 축복입니다

 

예수님의 눈물(1)....이종목목사설교요약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하루에도 몇번씩 스마트 폰을 의식하는 것을 회개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 주님과 임마누엘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예루살렘에 갔을 때의  첫 인상은 건물이 모두 베지색건물이기에 석양이 비칠 때면 황금 빛이 났습니다.

금빛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구 예루살렘 성전은 300만평 정도로 예수님 당시의 성벽이 보존되었지만 그것보다 100배 정도 더 큰 신 예루살렘은 모두 훼손되었습니다.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고 웅장해 보인건만 왜 예수님이 우셨을까요?

그것은 장차 이 아름다운 성전이 장차 멸망되고 훼손될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예루살렘에 가면 많은 유대인들이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의 소원을 놓고 머리를 흔들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42절의 네 눈에 평화가 숨겨졌다는 말은 겉으로는 평화이지만 안으로는 죄악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성도들조차도 주님보다 돈을 더 좋아합니다. 사치와 허영으로 가리워져서 볼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이단과 사이비가 많은 이유도 모두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려 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사회 곳곳에 부정,부패가 있고 교회는 세속화에 물들어가고..

나는 과연 예수님에 대해 얼마나 이야기 하는가?

사람들은 예수님보다는 순전히 바쁜 내 일에 대해서,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선교한국이라 말하지만 이제 한국의 선교는 세계 6번째로 밀렸습니다

주님의 눈으로 사회와 대한민국을 보기 바랍니다.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생각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우리 해군의 창설자이자 초대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의 부인인 홍은혜여사는 해군의 어머니로 불리는데요

그 분은 이 나라가 6·25 전란에서 살아남은 것은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6·25전쟁 직전까지 우리 영해를 지킬 단 한 척의 전투함도 없었는데 자체적으로 돈을 모금해서 백두산함이라는 중고 함정과 두 척의 배로 싸웠는데 우리는 우리의 일이라 열심히 했다지만 외국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닌데도 너무 헌신적으로 해주었다고 합니다.

군목도 140명이 들어와서 그 중에 13명이 죽었으니 십일조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만족합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이니 붙어잇기만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염려를 하면 살았을까요?

줄기를 타고 필요한 영양분이 오는데 우리는 욕심을 부리며 염려합니다.

주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면 서고..나를 이끌어 주세요~~~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을 찾아다니다가 주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do7minate&prgid=49225054

 (아유레디 예고편 동영상)

우리의 소원은 전도입니다. 우리의 살 길은 통일입니다

무슨 종북,반공의 차원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자매입니다

지금 북한의 지하교회는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다. 고난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에 이 민족을 사용하십니다

북한사역하는 사람들은 5년 후에는 한반도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복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박근혜대통령과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십자가 복음 하나로 충분한가?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하는가?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가?

 

 

 

목사님과 오천교인들은 특별히 통일한국,복음한국을 위해 많이 기도했습니다.

태신자를 위해, 오천새생명축제를 위해, 성전건축을 위해~~~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오는 길에 사람들과 함께 먹은 시원한 된장배추국~~

함께 동행해주고 맛난 배추국을 대접한 남편에게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