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월 20일에 열리는 새생명축제를 위한 기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천교인 모두 새벽마다 성전에 모여 합심하여 열심히 기도해요~~~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
스가랴의 눈물(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 설교요약)
할렐루야~~ 오늘도 에녹처럼 노아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본문말씀인 스가랴는 구약에서 이사야 다음으로 가장 길며 묵시적인 방대한 예언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장래의 영광과 메시야의 오심을 예언하고자 기록한 말씀입니다.
10.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하나님이 유다와 예루살렘에 은총을 부어 주시는데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게 될 것이고 애통할 것입니다.
그 애통은 나라를 넘어 모든 사람, 모든 민족에게로 확장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그 찌른 자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한다고 하는 것을 신약성경 요한복음에 보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께서 창에 찔리신 것을 연관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본다는 이야기는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요한복음 19:34)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물과 피가 나옴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9:37)
구약의 스가랴가 예언했던 말씀이 요한복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창에 찔리셨을 때에는 그 일을 보면서 통곡하는 사람이 없고 회개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있는 후에 베드로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저들이 예수님을 찌르게 한 것이 다시 마음에 찔려서 통곡하며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취미생활이나 습관적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 예배를 드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총과 성령의 강구하는 은혜가 부어지면 내가 엄청난 죄임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직접 주님을 창으로 찌르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내 행동이 예수님을 찔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심으로 주님 앞에 회개하며 은총을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분들은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알 것입니다
내가 자식없이 살아서 무엇하나? 부모에게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지요.
그렇게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유대의 마지막 등불과도 같앗던 요시아왕이 죽자 사람들은 장자를 위해 통곡하듯이 통곡하는 것입니다
온 땅과 온 족속이 슬프게 통곡하는 것입니다. 죄가 인간의 마음에 가득해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오천교회도 통곡해야 합니다
내 속에 있는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온전히 씻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독자를 잃어버린 것처럼 통곡하며 회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며 아파할 때 내 안에 게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을 위로하시며 채워주십니다
마음의 언어를 전심으로 주님께 드리면 주님의 위로가 시작됩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립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
하나님~~오늘도 불평,불만의 입술을 감사로 바꾸어 주소서
여전히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나을 탓하고 환경을 탓합니다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오니 샘물과 같은 주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세요
교만하여서 은근히 나를 높이고 나타내고 자랑하며 탐욕과 욕심을 부렸습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기도 하고 반면에 우월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도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구하지도 못햇어요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이제 보혈의 피로 우리 모두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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