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순교자처럼 사는 빛의 자녀(사도행전7:54-60)/우리집 속회예배

유보배 2013. 10. 19. 20:07

2013년 10월18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원삼속 속회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새벽기도회에서 만나고 속회예배에서도 만나니

하루 2 번씩 보아도 역시 반가운 얼굴들입니다...ㅎㅎ

 

속회예배

찬송...부름받아 나선 이 몸, 이 몸의 소망 무언가

기도...임혜련집사

말씀...황금숙속장

 

순교자처럼 사는 빛의 자녀(사도행전7:54-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사도행전7:60)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강해서  

초대교회 시대에는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 주님께 나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때에 사도들이 구제에 힘쓰다가 원망 받는 일이 일어나니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기 위해

일곱 명을 택하여 기도하고 안수하여 집사로 세웠는데

이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으로 세워진 사람이 바로 스데반집사입니다.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일꾼입니다.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며 복음을 전할 때 스데반을 핍박하는 자들이 음모를 꾸며 스데반을 공회에 고소하였습니다.

공회에서 스데반은 아브라함부터 약속되었던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인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전합니다. .

죽음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스데반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며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며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순교하면서도 빛의 자녀로서의 강직함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순교적인 삶이란 무엇입니까?

1.모든 것을 품어주는 것을 의미함

2.성령충만할 때

3.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간식을 먹으며 새생명축제와 성전건축 이야기를 합니다

정구홍집사님의 인도로 오천교회를 가게 된 날부터

우리 부부도 같은 사암리에 사는 믿음의 가족들을 인도하였지요

이두진,유화자권사님은 자진해서 오셨지만요..ㅎㅎ

그래서인지 원삼속은 별다른 갈등없이 무척 화목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니 언제 만나도 반갑고 좋습니다

 

요즘 여호수아선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이인준집사님 모습에

은혜받은 속회 식구들은 사랑하는 태신자의 영혼을 구원하는 새생명축제를 이틀 앞두고

오천교회 사랑이 넘치시는 우리 속장님을 도와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새성전 건축과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며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