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더! 더! 그렇쥐이~~"
이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건 오후 1시부터다
원삼중 오빠들이 왕중왕 결승전을 창녕중 선수들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우와~ 잘한다~~"
그런데 전반전에서 창녕중1 : 원삼중:0 으로 끝나자
엄마는 "이길 수 있어 , 이길 수 있어" 라고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도 결국...
졌는지 이겼는지 텔레비젼을 본사람은 알거다
맞다. 졌다
난 이상하게도 후반전 까지 끝나 버리자
알 수 없는 억울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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