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티거인형이 좋다
귀엽게 생겨서 좋다
나는 화가 날때면 마음속으로 티거에게 말을 건다
"티거야 티거야~
너는 피클이 좋니,안좋니? " 라고 한다
오늘도 그랬다
그러면 "티거가 "먹어봐야 알지"
하는 것 같다.
나는 먹기싫은 음식이면
엄마에게 '티거 보고 먹으라 해'
라고 할 때도 있다,
그러면 엄마는
"그래 티거야~ 이거 맛난 거 먹자 " 하면서
티거한테 주는 척 하면서
내 입으로 쏙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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