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좌항초교 중간고사가 끝난 날~~
하영이네 모듬아이들은 독서달력을 만든다며
현민이네 집으로 우르르 몰려갔어요.
그런데 3~4시에 간 아이들이 아직도 오지를 않고
저녁 8시에나 온다고 합니당~~~
이유인즉 아직 독서달력을 완성하지 못해서라고 하는데요
언제나 자기들을 편하게 해주고
마음껏 놀게 해주는 현민이네 집이
아이들은 마냥 좋은가 봅니다.
어떤 때는 내 아이 챙기는 것도 버거울 때가 있는뎅~~
아이들은 제 집인양 스스럼 없어 보이네요..ㅎㅎ
여러명의 아이들을 기쁨으로 돌보고 챙겨주는 현민맘
고마우면서도 미안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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