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주 안에서 유일한 삶(고린도전서9:1-12) ...이훈목사

유보배 2013. 11. 8. 06:17

 

샬롬~~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어떤 권리가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주장하고 더 얻어야 할 권리는 무엇인가요.

사도바울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당시 교회에는 바울의 사도권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도바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도 받았지만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의 역할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무시하고 낮추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마음이 상하고 분하기도 해서 우리의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그 사람들과 겨루고 분쟁하며 경쟁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 지녀야 할 자격증과 받아야 할 권위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다시 한번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당시 오랜 제도권 안에서 잘 자리 잡았던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미 소중했던 전통을 떠난 사람으로 보였기에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를 부르신 그리스도와 새로운 삶을 열어주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도권으로 부터는 오해와 공격을 많이 받았지만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인정과 지지로만 성실하게 이땅에서의

걸음을 끝까지 걸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사도된 바울은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그들도 그리스도인들이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사람들인데 왜 동료사역자인 바울을 비판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선교사님들간에도 서로 못마땅해 하고 여러가지 비판하고 판단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사람들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비판을 하기보다는 오직 그리스도께 받은 위임된 일에 신실하면 되는 것입니다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바울은 다양한 권리에 대해 말하면서 내가 무엇인가를 얻고 갖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사명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그 마음을 놓치지 않고 바울과 함께 주님을 따를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7.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습과 규례도 그렇지만 율법에도 수고하는 사람에게 배려와 보상을 하고 댓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데

왜 그런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거느냐고 말하면서 자신은 그런 권리와 보상을 얻기위해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고 항변합니다

 

9.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농부도 일하는 것이니 우리가 수고할 때 무엇인가 보상과 댓가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11.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비울이 뭔가 영적인 것을 주었으니 육적인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 아니고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후원을 한 것인데 어떤 사람은

그것을 거두어간 것처럼 비난하기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것인데

왜 비난하냐며 바울은 비난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어두운 것인지 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고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아끼지 않는 귀한 사랑을 쏟아주고 싶어하기도 하지만

또 꼼꼼하게 따지고 계산하면서 덜 드리려는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바울은 어떤 제도적인 도움도 받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수고하니 성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공됨을 봅니다.

 

12.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울은 성도들이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신령한 것을 주기에 당연히 물질적인 것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은 단 한 순간도 자신의 권리를 위해 살지 않으셨습니다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에만 신실하셨습니다

바울도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거룩한 마음은 오늘 우리에게도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받아야 할 것이 있다는 마음에서 벗어나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신실한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소중한 마음으로 서로를 축복하고 후원하는 마음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서로의 나눔을 통해 이 땅에 펼쳐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일군으로 부르셨으니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신 공급을 신뢰하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는 애쓰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