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길(히브리서 4;12-16)

유보배 2014. 1. 8. 06:30

할렐루야~~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것 까지도 알아내어 하나님 앞에 서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지으신 모든것을 꿰뚫어 보시기에 그 앞에서 우리는 벌거벗은 것처럼 속속들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오늘 우리들이 말씀으로 조명되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청문회처럼 다시 한번 정직하고 겸손하여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검보다도 예리해서 우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찌르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정확히 판단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주시는 주의 음성으로 듣기만 하면 사람들의 심령을 터치하여 새로운 변화와 결단을 촉구하므로

하나님의 임재와 의로움 앞에 선 사람마다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회개하게 하는 것입니다.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만물이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난다는 이 말씀은 우리를 두렵게 하고 아무도 이 말씀 앞에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묵상해보면 이미 하나님 앞에 구속함을 받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인정함을 받았습니다.

비록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과거의 아픈 상처가 있더라도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정결케하셨으니 우리는 은혜와 기쁨이 되어

담대하게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특권을 누릴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을 구하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조명하고 새롭게 하며 그 말씀을 온전히 믿음으로 의의 빛가운데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속의 모든 숨기워진 동기까지 들추어내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판단을 다스리신다면 부끄럽지 않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부끄럽고 아픈 모든 흔적을 다 덮을 수 있는 위로의 큰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대 제사장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단번에 성소에서 우리의 속죄를 완성하셨으므로 우리가 굳게 붙들기만 하면 됩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체휼하셨고 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음으로 나를 묶고 있는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유케 됩니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이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의 대 제사장은 전혀 죄도 모르시고 아무런 흠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 아들이시지만 인간이 되셔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과 부끄러움을 잘 아시며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연약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속죄하시고 변호해 주십니다.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을 날마다 굳게 잡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말고 우리를 동정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며 회복과 치유를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말씀 앞으로 나아가오니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