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주님 안에서 은혜로운 주일을 잘 보내셨나요?
내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큐티배달을 하루 쉬고 수요일에 만나겠습니다.
이번주 CGNTV 큐티 생명의 삶은 박태영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릴께요.
하나님의 새로운 구원의 길이 우리에게 열렸습니다
죄인인 우리들에게 가장 큰 소망이 있다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그 새로운 구원에 대한 길을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에서는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율법과 제사를 주셨습니다.
율법은 죄인들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죄의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인데 인간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으므로 제사를 주셨어요.
제사는 매년마다 동물의 희생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대신해서 씻는 것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지만
제사장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고 그들이 드리는 제사도 매년마다 반복되어져서 영원히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띵에 보내셨습니다.
11.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제사장의 한계는 율법의 한계이므로 예수님은 레위 가문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의 단번의 죽으심은 인간의 혈통과 전통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주도적인 구원의 역사입니다.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예수님은 구약의 제사의 불완전성, 우리의 죄로 인한 한계를 완전히 씻기 위해 아론이 아닌 유다지파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우리의 노력과 봉사, 오랜 신앙생활의 시간 때문이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오직 멜기세덱의 반차를 쫒아 오셔서 단번에 자기의 몸을 희생양으로 드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되는 것입니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레위기 16장 22절을 보면 제사장은 몸에 아무런 장애가 없는 외면적인 신체의 조건이지만 예수님의 방식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그 내면에 죄가 없는 분으로 완전한 의와 평화를 주는 진정한 왕이기에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선물로 받은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를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진정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루고자 하신 완성은 바로 온전함입니다. 내가 온전하니 너희도 온전하라~
온전함의 기초는 거룩과 구별됨입니다. 인간의 본성으로는 스스로 온전해 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가치와 기준이 회복되어질 때 우리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금으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예수님 외에 다른 곳에 소망을 두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보증이 되어 주신다는 참된 고백만이 우리의 온전한 신앙과 가정, 교회, 사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인간의 노력으로 행하는 율법과 제사의 기준을 벗어나 주님을 온전히 고백함으로 참된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다른 어떤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분임을 고백하며 오늘도 우리 인생의 보증이 되어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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