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오천교회의 베트남교구의 속장과 심방속장들이 만났어요.
교구장이신 김형준장로님께서 자리를 마련하셨지요
베트남교구의 용인1.2,3속과 원삼1,2속
몸에 좋은 산나물 등갈비찜~
자라나는 다음세대 꿈과 선교의 비전에 열정을 가지신 노양관권사님
우리 오천교회의 중,고등부 부장이 되신 여영석권사님
하나님이 주신 영어 능력의 달란트가 풍부한 임혜련집사님
앞으로의 교회학교 교육이 크게 기대 됩니다!!
다시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를 나누어요.
양지 우리소 SEASON2 카페~~
김형준장로님, 노양관권사님(용인2속), 황규용권사님(용인1속),여영석권사님(용인3속)
무얼 마시면 좋을까?...ㅎㅎ
원삼2속의 이두진집사님과 원삼1속의 두 여자
용인3속의 성기숙집사님~~
유일한 청일점 이두진집사님은 확실하면서도 겸손하신 분이에요.
교구장이신 김형준장로님은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자고 하셨어요.
형식을 따르기보다는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삶으로 내실있는 신앙생활을 하며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을 정말 기쁨으로 드리자구요.
양지 삼성병원 원장이신 장로님은 도저히 의사가 될 수 없었는데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의사가 되셨다고 해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고마운지 무엇이라도 드리고 싶어
군대에서 모은 돈을 전부 드렸을 때 정말 행복했다고 합니다
장로님은 오늘 보니 다들 달란트가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오천교회의 12개 교구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이런 한 사람,한 사람이 모여지면 정말 새롭게 달라질 것이라며
그런 역사를 일으키는 교구가 되자고 하셨어요.
장로님은 순수하시면서도 믿음의 열정은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부드러운 허니브레드와 달콤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에서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어요.
속장으로서의 하나님사역의 중요성, 새성전건축. 태신자 작정과 전도
새가족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등
오천교회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들을 배울 수 있었고요
이런 만남을 통해 아직 잘 모르던 속장님들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베트남 교구의 앞으로의 단합 활동을 기대하며
함께 하지 못한 황금숙집사님,오세형집사님, 이미자집사님도
다음번 모임에는 꼭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의 만남을 주신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1, 2차를 모두 쏘신(?) 장로님도 고맙습니다...ㅎㅎ
할렐루야 ~~~오천교회 베트남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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