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또한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데요
우리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며
그 주님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히브리서 말씀을 통해서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우리 인생에 들어와주신 예수님은 크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그분은 부활하신 이후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영광의 통치자로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신앙의 능력이 없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그렇게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있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셨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다른사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의 도를 따를 때 그 크신 하나님은 내 인생에서 일하기 시작하시고 영광의 자리로 초대하십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우리의 자존심, 인생을 살아가는 힘, 능력의 근거를 하나님의 영광에 두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실패와 좌절, 죄책감과 열등의식을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에 의지하기보다 자기 실력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인생에 들어오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 힘을 얻고 하나님의 뜻 안에 계획을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것이 아니니라
영어성경에 나오는 milister는 주님은 우리를 위해 봉사하신다는 표현으로 성도를 구원으로 이끄시는 돌봄과 견인이라는 뜻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눈물과 아픔과 고통을 다 이해하시고 겪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약점과 불신앙을 열심히 돌보며 섬기시는데요.
예수님이 이렇게 우리를 위해 희생하고 섬기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위해 섬기며 더 낮아지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3 대 제사장 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것은 하늘에 있는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예수님은 자기의 몸을 희생 제물로 바치고 우리를 살리셨으니 큰 선물을 받은 우리도 죽어가는 영혼을 위하여 씌임받기를 원합니다
중보자시며 우리를 새 언약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능력과 소망이 임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 인생에 들어오신 예수님을 만나며 교제하며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는 구약에서 주신 율법을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주시는 것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완전히 본질자체가 다른 언약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이전의 형식과 율법적인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할 때만 우리는 정결함을 선언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옛 언약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순종했을 때만 성취되는 것이지만 오늘 주어진 새 언약은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말씀처럼 우리를 향한 일방적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의 고백과 선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가진 어떤 것보다 크고 죽음까지도 덮을 수 있으며 불안정한 우리의 마음에 크신 하나님의 평안을 줍니다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되리라
이 언약은 이제 돌판에 새겨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과 하나 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된 신앙이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의 내면으로 부터 따라 사는 것으로 하나님은 언약이 성취되며 완성되기를 꿈 꾸십니다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 부터 큰 자까지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의 새 언약의 근거와 기초는 우리가 용서 받는다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용서하면 그분은 우리의 죄를 기억치 않으시며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우리의 죄를 멀리 던질 것이며 저 깊은 바다에 가라 앉혀서 다시는 찾을 수 없게 하시며 우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흰 눈 보다 더 희게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 언약 안에 날마다 승리하는 생활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연약한 우리들을 도와주셔서 어떤 형식이나 모형보다는 완전하고 영원하신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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