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모니터단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3월 정기모임 /감사의 인사

유보배 2014. 3. 15. 07:50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 CGNTV

개국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번에 찍었던 보배의 선교영상~

3월중에 CGNTV에서 계속 방송되었다는데 몰랐네요...ㅠㅠ

친절한 우리 유정호피디님이 영상을 뽑아 보여주시네요

에구..피디님들이 점점 더 좋아져유~~

 

 

정말 감사하네요

하나님 열심히 믿으면 출세합니당..ㅎㅎ

 

다음은 모니터단의 활동 돌아보기인데요

 

현아영팀장님은 CGNTV를 아껴주고 모니터한 우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오히려 우리 모니터단이 CGNTV 직원분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요.

그래서 그동안의 모티터를 하면서 느꼈던 소감들을 발표합니다

 

늘 긍정적이고 마음이 따뜻한 이점숙모티터는 처음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니터요원을 지원하게 된 동기와 모니터를 하면서 웬지 자기자신을 찾는 것 같은 기쁨을 느꼈지만

워낙 바쁜 직장일과 시간이 겹치면서 힘이 들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자녀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르쳐주고 싶었구요

무엇보다 CGNTV 직원분들의 섬기시는 겸손한 모습에 감사를 드린답니다

 

우리 예쁜이 안애경모니터는 큰 틀로 기도하던 것에서

왜 하나님이 여기로 부르셨을까...많이 묵상했다고 해요

다양한 콘텐츠의 프로그램을 모니터하면서 본질을 추구하게 되었구요

 

모니터는 시간과 마음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라며

본인이 먼저 깨닫고 성장하는 훈련의 시간이 되었는데 순원들과 함께

CGNTV를  나누었을 때 주어지는 영향력은 정말 대단한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일본에서 못오신 우리 열정언니 임연빈집사님인데요

설레이던 첫 감정과 달리 방송에 대해 전문적이지 못하다보니

발전적인 지적을 못하는 것이 점점 부담되고 시간 맞춰 방송을 보고 모니터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일본에 와서 8년동안의 목마름을 CGNTV로 이겨나갈 수 있었다고 해요.

 

우리 모니터단에서 가장 해박하고 전문성이 높은 전종희모니터는

어힐 때부터 영상,문화에 관심이 높았고 대학원에서 영상문화이론을 전공한 사람답게

하나님의 일과 관련해서 꼭 하고 싶었답니다

 

믿음안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금방 친밀해지고

서로 알아주는 유대감으로 위로받고 행복하니

무척 바쁜와중에도 모니터를 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인 것 같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땅끝까지 전하는 순수복음방송인 CGNTV가 좋아서

준비도 없이 무작정 뛰어들었는데 모니터를 하면서

편하게 시청하는 때와 달리 전문성의 부족함을 통감하며 죄송했지만

 다양한 믿음의 방송들을 만나면서 영적으로도 성장하게 되고

선교와 전도에 대한 신선한 도전과 깨달음이 함께 했어요.

 

그리고 모니터를 제대로 못했는데도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 주신

천사같은 우리 성정현님께도 감사드려요

 

이번에는 모든 모니터단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CGNTV의 직원분들의 차례에요.

언제나 조용하면서도 온유한 모습이 한결같은 분들이지요

이분들에게서 겸손이란 단어를 정말 많이 배워요.

 

친절한 유정호피디님은 그동안 피드백이 없어 답답하고 궁금했는데

 모니터단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아주 좋았답니다

각기 다른 연령층과 다양한 일을 하는 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열의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때에 편성하는 입장에서 도움도 되고 많은 공부가 되었다고 해요.

 

CGNTV에 입사한지 1년이 조금 지났다는 신은별님도

반 년이 지나면서 모니터단에게 관심과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꾸준하게 보내주는 보고서를 감사하게 읽으며 시청자들이 방송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양한 의견들을 알게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합니다

 

직원분들은 아직은 부족한게 많지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많이 감사하고

CGNTV가 계속 아름답게 성장하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어요. 

 

예쁜 카랑코에꽂을 준비한 CGNTV 신은별님~~

 

언제나 우리 모니터단을 반겨주시는 넉넉하고 포근한 현아영팀장님~~

자랑스런 CGNTV 1기 선교사로 뽑히신 박미진자매님~~

 

 꽂처럼 예쁘고 행복한 모습들이에요..ㅎㅎ

 

헉~~~내가 너무 뚱뚱하지만 걍 올려요~~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 CGNTV~~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에 CGNTV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애쓰고 수고하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