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금요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CGNTV를 두드렸던 제 1기 시청자 모니터단~~
어느새 마지막 달인 4월의 정기모임 날입니다
여기는 용산구 이촌동의 '차이엔' 인데요
참 훈훈하고 따뜻한 점심식사였어요.
우와~~그동안 정이 들었던 편성기획팀이 모두 나오셨구요.
오래만에 반가운 우리 이주연편성국장님도 나오시니 분위기 좋습니당..ㅎㅎ
처음 발족식 때 귀한 말씀을 들려주셨던 총괄본부장 김경훈목사님도 나오셨네요.
김경훈목사님은 2014년 선교지향적이고 복음중심적의 섬김실천을 하는 CGNTV가
일본(시모노세키)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와 아침마다 1시간씩 드리는 예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전직원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것이 오늘의 CGN과 내일의 CGN이 있게 한다고 합니다
점점 성장하고 변화하는 CGNTV의 모든 직원분들은 십의 5조를 드린다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는데
목사님은 전화번호도 끝자리가 9114로 영적 복음의 가이드를 떠올립니다...ㅎㅎ
시모노세키에 사는 임연빈모니터는 누구보다도 일본복음화를 위한 열정이 크기에
5월13일~16일에 열리는 러브소나타가 기대되나 봅니다.
일본열도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러브소나타가 되도록 열심히 중보기도를 해야죠?
그런데 이렇게 귀한 자리에 시청자 모니터단들이 다 참석하지 못해 섭섭해요.
오늘 새롭게 출발한 청년전도프로젝트 RUN에 대한 호응도가 정말 뜨거웠구요
새로 개편된 은빛날개며 앞으로 진행될 고향교회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이제 우리 1기 모니터단의 활동은 끝나지만
CGNTV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은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세상에~~~할렐루야~~놀렐루야
방송은 콘텐츠로 승부한다는 CGNTV의 직원분들은 선물 하나에도
굉장한 창의력과 정성이 돋보이니 정말 감동스러워요.
귀한 선물을 받고 좋아서 입이 다물어질줄 모르는 모니터단이에요
어디가서 이런 귀하고 독특한 선물을 받겠어요
정말 하나님 덕분에, CGNTV 덕분에 출세했습니다....ㅎㅎ
진정한 섬김과 겸손이 무엇인지 보여 주셨던 편성기획팀의 귀한 분들...
너무 고맙고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김경훈목사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윗을 닮아가는 믿음의 삶으로 도전받고
참석하지 못한 모니터단도 모두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축복해주셨어요
맛난 코스요리로 대접받으니 죄송하고도 감사해요
헉...목사님이 더 정중한 인사를??
절대 아니고요. 조금 더 오래 ~~~~~ㅎㅎ
오늘 하루에만 6개 이상의 일정이 잡혀있는 목사님은 먼저 가시고요
우리들은 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시청자 모니터단 수료기념 2부를 기대해 주세용!!
'cgn 모니터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Family Day 1/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역삼동) (0) | 2014.12.10 |
---|---|
CGNTV 시청자모니터단 수료기념/즐거운 커피타임 (0) | 2014.04.05 |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3월 정기모임 /감사의 인사 (0) | 2014.03.15 |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3월 정기모임 /봄개편 신규프로그램 RUN (0) | 2014.03.15 |
CGNTV 시청자 모니터단 3월 정기모임 /반가워요 (0) | 201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