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시청자 모니터단 3월 정기모임 /봄개편 신규프로그램 RUN

 

CGNTV의 봄개편 청년전도프로젝트' RUN'을 소개합니다

 

프로덕션팀 민정환피디님은 CGNTV가 연령별, 계층별로 특화된 프로를 만들 때

다른 프로들은 다 있으니 청년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대요

 

교회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을 교회로 데리고 올 수 있는 프로는 무엇일까?

뭔가 문화적인 것들은 다른 공중파에 하기에 종교적이고 원색적인 것을 다루고 싶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제일 어렵고 불편해하는 것은 전도!!.

 

이제는 95%가 관계전도로 부흥을 이끌었던 신앙 1세대들의 직접적인 전도방법들은

우리 청년들에게는 뭔가 어색하고 어렵지요?

그래서 이번에 개편되는 프로인 '청년 전도프로젝트로 'RUN'은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에쥬테이먼트(Edutainment)형식이랍니다

 

특수촬영기법을 사용하여 집중도를 높이는 새로운 장르로 꾸미고

전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여서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적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전도에 대해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개인의 성격과 가치관에 따라 다르고

무엇보다도 성령님이 함께 역사하시는 것이므로 

좋다,나쁘다를 설명하기 전에 그냥 한 번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린도전서 1:2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2)

 

다함께 영상을 보았는데요

헉~~~쇼킹하고 재미있고 새로우면서도 가슴 한 켠이 찡하네요.

 

전도는 내가 에수를 믿는 다는것을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으로

안 믿는 친구들에게 예수 믿는다고 왕따를 당해도 그런것은 힘들지가 않은데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가 제일 마음 아프다는 어느 여학생의 인터뷰가

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눈시울마저 촉촉하게 했어요....ㅠㅠ

모니터단의 소감을 듣는데 다양한 소리들이 나오네요.

역시 우리 모니터단들 날카롭고 예민합니다..ㅎㅎ

에궁..그런데 어려워서 다 옮기지는 못하겠어요.

우리 민피디님은 다 알아들으셨으니 도움이 되었을거에요.

 

암튼  엄청 기대가 됩니다!!

전도에 대한 찔림과 강한 도전을 주는 좋은 프로같아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20:24)

다음은 제작국의 이광현피디님인데요.

독수리 5형제처럼 세계 각국의 선교사님들에게 선교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삶을 조명함으로써 위로하고 격려하듯이

우리나라 농어촌 교회의 목회자와 그 고향교회를 중심으로 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삶을 펼치는

가슴 따뜻하고 활기찬 신앙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시골에 사는 저는 귀가 번쩍!!

맞아요. 힘들고 어려운 시골교회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인들에게도 기쁨이 되는

그런 아름답고 훈훈한 믿음의 프로가 생기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버님이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하신다더니 피디님 정말 효자시네요..ㅎㅎ

 

이광현피디님은 경상도 , 안애경자매님은 전라도..ㅎㅎ

또 누구 없남유?

영적인 힘이 넘치는 농어촌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아시는 분들은

 우리 제작국의 이광현피디님께 꼬옥 연락주세요~~~

 

현아영팀장님께서 마무리를 해주심으로 은혜롭게 마치고요

늘 그렇듯 피디님들의 전화번호를 묻는 유권사인데요.

우리 늦둥이가 다니는 좌항초에서는 저도 유피디랍니다....홍홍홍

 

친절하게도 명함을 주시는 피디님들

헉...모니터단이 되니 앉아서 피디님께 명함을 받네용.

귀한 프로그램 만드느라 이렇게 애쓰시는 CGNTV의 훌륭한 피디님들

우리 모니터단이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기도하고 응원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