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공개수업의 날(좌항초교)/ 자신의 경험 발표하기

 

오늘은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초교 공개수업 날~

 

 

 

 

 

 

좌항초교 5학년 1반의 행복한 아이들

담임선생님은 조민호샘입니다.

 

우와~~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데요

너무 멋지지요?

 

우리 하영이와 친구들은 다시 한 번...

 

공교롭게도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ㅎㅎ

어때요~~~조금 닮았나요?

 

오늘 수업은 자신의 경험담을 발표하는 시간이네요?

선생님은 여러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의 주의점을 알려줍니다

 

 

 

 

 

 

자신의 경험담을 발표하기 전

지난 번 잘한 친구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을 말해 봅니다.

 

 

 

 

 친구들이 발표할 때 잘 들어주고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재미있고 실감나게 말하는 친구는 누구일까요?

 

 

 

 

 

 

 

 

 

 

 

 

 

 

 

 

 

 

친구들을 많아서 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요 ...ㅎㅎ

우리 친구들은 자신을 겪은 경험담을 재미있게 발표를 하였는데요.

가족과의 추억, 친구이야기, 여행이야기, 로봇이야기, 게임이야기, 축구부이야기, 요리이야기, 동물이야기 등

와우~~이야기의 주제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칭찬을 많이 받은 친구는 정우현 같아요.

 

우현이는 혼자 버스를 잘못 탔다가 겪은 어려움을 실감나게 표현하면서도

자신을 크게 걱정해줄 줄 알았던 엄마가 오히려 야단을 쳤다는

재미있는 반전 이야기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답니다.

 

원고없이 경험담을 직접 들려준 친구들도 칭찬하고 싶구요

책을 좋아하는 우리 하영에게도 은근 기대를 했는데요

헉....수줍은 많은 우리 하영이 공책으로 얼굴을 잔뜩 가리고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뭐라뭐라 하더니 그냥 끝나버리네요...ㅜㅜ

 

그래도 모든 친구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골고루 다 발표를 하는 즐거운 수업 시간이 였어요.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오늘 친구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을 지도해주신

5학년 1반 조민호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