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고난주간 특새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 23:46)..이종목목사

유보배 2014. 4. 19. 09:43

 

할렐루야~~우리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보고 계시며

 우리를 손잡고 계십니다


손해 보고 억울한 일도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습니다


고난의 뒤 편에 있는 부활의 축복을 미리 보면서

 감사하는 모두의 아침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의 마지막 말씀으로

오천교회 교회학교의 꿈나무들이 주관합니다

 


역사가 118년된 우리 오천교회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신앙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회입니다


이른 새벽 졸지도 않고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하네요..

 


목사님이 들려주시는 가상칠언으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커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임선경 어린이~


새성전이 지어져서 믿음도 쑥쑥 크고

 마음껏 뛰어놀고

책도 읽을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가 찡합니다.


어린 아이의 마음이지만

여객선 침몰에 남은  언니,오빠들의 구원도

 간절하게 기도하니 참 기특해요.

 

예수님 십자가 못 박힌 손과 발 나 사랑합니다

거룩한 피 의지하여 온 마음의 예배해요

십자가 그 보혈 나를 위해 흘렸네 십자가 그 보혈 모든 죄 씻었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영원히 찬양드립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의 찬양이

 예쁘면서도 은혜스러워요.


주님의 내리 사랑이 우리 오천교회에 있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주님께로 오는 것을 기뻐하셨지요.


교회학교 학생수가 한 때 500여명이던 때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우리 교회학교가 계속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귀한 찬양 감사해요.

그런데 예수님의 보혈이 무슨 보혈?

그래요. 보혈!! 


 예수님의 보혈 바로 나를 위해 흘린 것이에요. 

 


(이종목목사 설교요약입니다)

 

오늘은 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7가지의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용서입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십자가는 천국의 약속입니다.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

십자가는 죄를 짊어지고 가는 고뇌입니다.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십자가는 육신의 고통입니다 내가 목마르다

십자가는 승리입니다. 다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는 신뢰입니다.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우리 영혼은 보석함에 들어있는 보석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거하는 집 안에서 거처를 옮기듯이

우리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옮겨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한다는 것을 깨우쳐줍니다.


누군가 힘들고 지쳤을 때 꼭 손을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의 손은

권능을 베풀어 주는 치유의 힘이 있습니다. .

 


우리는 입관예배 때 고인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봅니다

고인은 살아있는 자들에게  몸을 맡기고 떠나가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그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부탁하는 믿음의 삶이 있기를 바랍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평안할 때나 두려움이 있을 때나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손에 의탁해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결심하고 의지적으로 노력하기보다는

 주님께 내려놓고

모든 것을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도했으면 그냥 맡기는 것입니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침묵하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복음때문에 고난을 받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내가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의탁한 것은

 응답이 될 때까지

확신하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0:28)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이 세상 사단의 힘이 아무리 세다고 해도

주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 옆에 계신 분들에게 말씀하세요~~~~

♥♥님~~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이 보고 계시고 우리를 손잡고 계십니다

고난이 닥치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맡기고

침묵하고 인내하면서 담대하게 나가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 기도가 아침마다 드리는

 평생의 기도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낮추었으면 반드시 회복하시는

신뢰의 십자가를 붙드는

 오천의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어린 심령들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왜 이 세상에 보냈는가 목적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게 하시며 지혜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세계를 향해 나가는

글로벌의 리더자들이 되게 하소서

 


♥세월호 침몰여객선에도 부활의 기적,

생명의 기적이 이루어지기를 중보기도하게 하소서

 


아픈 환우들과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고난을 지나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주님의 은헤 안에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