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훈련생...103 새생명 /새가족 성경공부

 

 

오천교회 양육위원회 새가족 성경공부 에수님의 훈련생

 

기도로 시작하시는 이종목담임목사님~~

 

우리 오천교회의 비전은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고 세우는 것'입니다(골1:28)

사명은 주님의 위대한 명령(마 22:33-39)과 위대한 위임(마 28:18-20)에 기초하여

교제,성숙, 사역,선교, 예배, 관리에 헌신함으로써

네 가지 결과인 숫자적 증가, 영적성장, 사역의 확장, 주님의 주권이 생활에 이루어지고

이 시대에 삶의 변화와 기쁨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이종목목사님은 우리교회에서 하는 예수님의 훈련생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4주간 어려운 일 없이 배움의 기쁨이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오늘은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 오천교회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과 예수님에 대해 물어 보셨는데요

권용전님은 교회를 다니는 따님이 권유했는데 교회를 오니 감사한 마음부터 들었답니다

곽병남집사님이 전도하신 장미희님은 예수님을 생각하면 십자가가 떠 오르고요.

 

김학규집사님은 아내 김경희집사보다 늦게 다녔지만 굉장히 부푼 마음으로 뜨거웠다고 하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데도 교회에 오면 보이는게 많은데 그 중에서도 행함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면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왜 그렇지 못할까?" 하고요

에고..듣고 있는 제 마음이 콕 찔리네요...ㅎㅎ

 

박찬여집사님은 예수님을 영접한지 8년이 되었는데 4년전 몸이 아프고 나서부터

하나님께서 태어나게 하실 때는 목적과 사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셨대요

남편과 함께 공업사를 하면서 초기에 힘든 일들을 많이 하다보니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찬양을 부르는 병원선교 찬양팀을 보면서 인생이 바뀔 정도의 감동이 왔대요.

자아가 강하고 우울증이 온 자신에게 찬양의 음성과 가사가 힘을 주니 삶의 목적은 찬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를 나온 첫 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회개를 많이 했답니다

남을 탓하고 원망하던 마음이 겸손함으로 바뀌어서 감사했다고 긴~~간증을 하네요...ㅎㅎ

 

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권순철님은 나온지는 몇 달 되지 않았지만

우리 이종목목사님처럼 열정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설교하시는 목사님은 못 보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배우겠다는 겸손의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오천교회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하시고 싶어하는 김정희 권사님은

말씀보다는 기도와 행동으로 본을 보이시는 분이구요..ㅎㅎ

젊은 아기엄마 우선정님은 전에 교회를 다닌 적이 있는데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그 사랑이 생각난답니다

 

마지막으로 최경옥님은 전에도 우리 오천교회를 몇 번 나왔는데

올 때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가슴에 와서 많이 닿았다고 하시네요.

이 분은 양지속의 임무궁화권사님이 전도를 하신 분인가 봐요.

임무궁화권사님은 항상 겸손을 보여주시는데 전도도 열심히 하시니 은혜롭습니다.

 

이제 우리 담임목사님의  새가족을 위한 성경공부를 요약합니다

예수님은 아무 때나 오신 것이 아니고 때가 차매 오셨습니다

먼저 언어가 희랍어로 통일되어 준비되었고 로마의 길이 발달해 복음전파가 쉬웠으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회당이 준비되었을 때 보내 주셨어요.

 

200%의 사람으로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본체시나 종의 형체로 사람들과 같이 되었지만 죄는 없으신 분입니다

 

예수님 자신의 말씀은 길, 진리, 생명입니다

 죄로 인해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며

삶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지 묻는 사람들에게 진리가 되시고

부활의 첫 열매로 죽음에서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죄로 물들었고 죄가 끌고 가는대로 괴로워하다가 죄 때문에 하나님과 떨어져 갇혀 있던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 예수님~~

 

주 = 그리스도 = 메시야 = 기름 부은 자

예수님은 왕이요,제사장이시며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제사장은 죄를 지은 사람이 제물을 가지고 대신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게 하는 사람이고

왕은 백성들을 다스리는 사람이며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해결해주시고 길과 진리로 다스리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삶의 모든 문제가 예수님 안에서 해결이 됩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이 행복과 기쁨이니 더 깊이 알아가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린도전서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