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방여선교회 2/4분기 계삭회가 열린 용인농촌테마파크에요
우리동네인 원삼면 사암리에 있답니다...ㅎㅎ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계절 봄을 감상해보세요.
꽃들이 너무 알록달록 예쁜 곳이에요.
성전터 기도회를 마친 한나 여선교회는 헤어지기가 섭섭해서
건강에 좋은 보리밥을 먹으러 갔어요.
선교회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식사를 하는 회원들~~
세상에는 많은 모임들이 있지만요
우리는 예수 안에서 만난 믿음의 친구들이 가장 좋지요
이런 소박하고 감사한 자리를 만들어 준 사람은 박명안장로님이죠.
장로님은 멀리~(?) 호수마을에서 두 사람이 왔다고...흐흐흐
애쓰고 수고하는 임순선 회장집사님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싶대요
역쉬~~장로님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에용...ㅎㅎ
우리 오천교회는 아름다운 두 분의 장로님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착하고 순수한 한나 여선교회 회원들~~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빠이 빠이~~~
보기만 해도 반가운 우리 오천교회~~
이제 아름답고 거룩한 새성전을 기대하며 더욱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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