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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고향교회와 함께(믿음의 씨앗)/나무엔

유보배 2014. 5. 22. 23:00

 

 

 

1편 좌충우돌~~시련이 은혜다(하의제일교회)

제가 좋아하는 찬양사역자 나무엔과 함께 정감어린 고향교회를 찾아가 함께 나누는 여행인데요

1박 2일동안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150가구가 조금 넘는 평화의 섬 하의도에서 아름다운 풍경도 보구요

하의제일교회 김우일목사님이 키우는 귀여운 양과 염소도 구경하고 성도들이 함께 일하는 미역작업장도 볼 수 있지요

젊은 사람들도 적고 모두가 열약한 환경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간답니다.

 

 

 

무엇보다 가슴이 먹먹하도록 찡하고 감동스러운 것은 섬마을 아이들을 위한 주사랑 공부방이였어요.

아이들은 일주일에 세 번 학교수업을 마친 후 이곳에 모여서 서예, 글짓기,영어회화 ,하모니카 등 9가지 과목을 배우는데요.

김우열목사님은 아이들이 적은 농촌 지역에 자그마한 인적자원이라도 키우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부방을 시작하므로서 교회를 안 다니는 아이들도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을 가짐으로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된다고 하시네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 피자와 햄버거를 만들어 주는 나무엔~~멋져요.

비록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말씀으로 양육되고 있는 이 순수한 아이들이 바로 믿음의 씨앗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기분 좋아하면서 살 수 있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할 수 것은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내가 그 안에서 죄사함 받고 의로워지고 내가 구원받는 이 일이 가장 행복합니다."

 

도시교회와 시골교회의 구분은 누가 만든 걸까요? 주님 보시기에 이곳은 그저 신실하고 아름다운 하의제일교회입니다. 

김우열목사님의 힘찬 메세지를 들으며 어느 곳에서나 동일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고마운 분들의 후원과 기도로 멋진 통기타 연주까지 할 수 있는 아이들 때문에 성도님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하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하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계곡을 걸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며 주님 나와 함께 하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하네

 

주의 선하심과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평생에 나를 따를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내가 부족함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쉬게 하시고 인도하네. 쉬게 하시고 인도하네~♪♬

 

나무엔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찬양을 들으면 모든 염려는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과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요.  동영상을 틀어놓고 한참을 들었습니다.~~~~

 

 

말보다 삶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의제일교회

세상의 기준으로는 측량할 수 없는 기쁨!!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주님 품 안에 함께 있다면 이것이 하늘나라 아닐까요?

 

http://www.cgntv.net/player/tiny.cgn?vid=157576

(누르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