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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고향교회와 함께 / 이광현 피디와 사랑이 가득한 이천반석교회

유보배 2014. 6. 26. 23:30

 

점심을 먹고 돌아오자마자

촬영에 들어가는 CGNTV의 이 피디님과 황감독님

주님을 향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요.

 

 

 

정현웅 장로님이 피아노를 치시며

찬양을 부르는 장면이에요

우와~~ 반석교회 장로님 멋지시네요.

 

 

꼼꼼하고 세밀하게 촬영을 지켜보는 이광현 피디님~

 

 

그 사이 이정혁 목사님의 사모님은

과일을 준비해서 가져오시고....

젊은 사모님이 참 빠르시고 잘하시네요.

 

 

 반석교회 이정혁 목사님은 또 서빙을 하시네요?

에구~~~ 계속해서 목사님 부부에게

대접을 받으니 황송해요~

 

 

쉿~~~~~ 그런데 조용히 해야 해요

과일 먹는 소리도 안되고요

조금만 부시부스럭거려도 안돼요.~~~ㅎㅎ

 

 

 

 

더 좋은 믿음의 프로를 만들기 위해

꼼꼼히 체크하는 이광현 피디님

전에 우리 집에 오셨던 양웅모 피디님도 그랬지요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순수 복음방송 CGNTV~~

모두 자신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피디님들 이시죠.

 

 

일평생을 깨끗한 소신과 정직함으로

목회자의 길을 걸어오신

 존경하는 우리 김준형 목사님이에요~~

 

 

 

 

 

 

시원하고 맛난 과일들을 먹으며 담소 시작~~ㅎㅎ

 

 

우리가 반석교회를 찾았을 때부터

시종일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시며 반겨주셨던

반석교회 정현웅 장로님은 우리 김준형 목사님의 말씀을 하시네요?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목사와 장로가

너무 격의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요

 

그것은 꾸밈없이 담백하신 김준형 목사님의 성격과

무엇이든 긍정적인 반석교회 장로님들의

친밀감 때문이라고 해요

 

목사님이 반석교회에 오신 후 1년쯤 지났을 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천만 원의 장학금을 헌금하시고요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본당에 필요한 전자오르간도 사주셨대요

 

젊은 시절의 꼿꼿하신 김준형 목사님의 모습을 본 저는 압니다

우리 목사님이 돈이 많아서

그런 것들을 드리지는 않은 것을..

 

시골교회 목회자로서 삼 남매를 키우며

헌신하신 우리 목사님이 자랑스러워요

 

김준형 목사님이 그런 욕심 없는 아름다운 목회를 하시기까지

묵묵히 인내하며 헌신하시고 기도로

도우신 최고의 동역자~~

 삼 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이숙 사모님이 계시지요.

 

 

그동안 김준형 목사님을 내조하시고

교인들을 섬기며 수고하신

사랑하는 사모님에게 드리는 마음의 선물이에요. 

 

 

따뜻했던 반석교회 가족들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계속해서 수고를 하시는 이 피디님과 황감독님

저녁까지 촬영하시고

다 함께 맛난 자장면을 먹었다는...ㅎㅎ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7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사랑이 넘치는 이천 반석교회 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