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 QT (생명의 삶)/기적을 넘어 말씀으로 무리를 넘어 세계로(마가복음 3:7-19)..최원준목사

유보배 2014. 7. 7. 06:32

 

할렐루야~~오늘은 7월 7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주에는 최원준목사님이 전해주시는 CGNTV QT(생명의 삶)를 요약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보여주며 불신과 적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논의 합니다

그러나 그런 종교지도자들과 달리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각처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고 따랐습니다

오늘 이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를 만나고 하나님 나라의 놀라우신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예수님의 명성은 가장 남쪽과 요단강 건너 이방인들이 사는 지역 그리고 갈릴리 북쪽 시돈까지 널리 퍼져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지기만 하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지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예수의 터치를 받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심신이 지쳤던 엘리야도 천사를 통해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하면 나으리라 믿었던 혈루증의 여인도 12년동안 고생했지만 믿음으로 자기 병을 근원으로 부터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터치를 받고 모든 질병이 떠나가고 새롭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의 터치를 받고 무엇을 만지는가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의 거룩한 손길이 우리를 만진다면 우리는 새롭게 되고 온전해 질 것입니다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더러운 귀신들도 예수님의 정체를 알아본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되심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심이 나의 병을 낫는 것을 넘어 우리 신앙의 초석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십자가와 부활 앞에 우리의 믿음이 더욱 더 견고해지기를 바랍니다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예수님이 열두 명의 제자들을 택하신 기준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자격이나 조건을 보지 않고 예수님이 원하신 사람들을 불러 모아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예수님이 원하셨기에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성도가 된 것입니다

나의 학력, 지식, 돈,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결정에 의해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부르신 것은 소명이며 우리는 그저 김사힘과 아멘으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예수님이 제자를 택하신 세 가지 목적은 첫째 제자들과 함께 지내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라면 예수의 영이신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두번 째는 자기와 함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제자를 택하사 세상으로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으로 보내노라는 것이 파송의식입니다

파송된 자는 자기를 파송한 자를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세번 째는 귀신을 내쫒는 권능이였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와 더불어 사단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씀으로 전파하여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하며 주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귀신을 내쫒고 병을 치유하며 성령의 통치를 이루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가운데 나를 보내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